미국 비주얼솔루션 전문기업 뷰소닉(Viewsonic)이 COMPUTEX가 진행중인 5월 31일 수요일 오후 4시반 타이페이 101 빌딩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는 뷰소닉 인터내셔널(AP)에서 한국 미디어 및 관계자들을 초빙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장 주소 : No 235, Zhonghe Dist. New Taipei City. TAIWAN
본 간담회에서는 한국 시장 전략 및 신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 뷰소닉 아태지역 및 유럽 총괄 사장인 아담스
행사 시작은 총괄 사장인 아담스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아담스는 한국은 친근한 나라이며,뷰소닉 사업 성공을 위한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종성 뷰소닉 한국 지사장
뷰소닉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30주년을 맞이한 뷰소닉의 전반적인 기업 현황 안내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태지역 LCD 총괄 매니저 데이빗(David)
모니터 시장 전략과 제품 설명이 진행되었습니다. 뷰소닉은 SuperClear IPS + Gaming + Colour 총 3가지 주요 라인업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프로젝터 매니저 웨이첸(Weitsen)
프로젝터 글로벌 시장에서 뷰소닉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P2468의 확장형인 VP2768과 4K HDR 지원으로 업그레이드된 VP3268-4K가 전시되었으며, 최근 TV 및 모니터 시장에서 이슈인 HDR을 지원하는 37.5인치 모니터 VP3881 제품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VP 시리즈는 전문가용 모니터로 우수한 화질 표현력과 하드웨어 켈리브레이션을 기본 제공합니다.
게이밍 라인업인 XG 시리즈 중에서는 240Hz 모니터인 XG2530도 공개되었습니다. 모니터 주사율 240Hz 지원 / 1ms 응답속도 / AMD 프리싱크 지원 등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에서 갖춰야 할 기능들을 모두 탑재하였습니다.
43인치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VX4380-4K, 32인치 QHD 모니터 VX3218 및 VX3211 등이 다양한 모니터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터 라인업에서는 스크린과 초근접 한 채로도 대형 화면을 띄우는 울트라 쇼트(Ultra-Short) 모델인 PX800HD 시네마 프로젝터 등 다양한 프로젝터가 공개되었으며, Viewsonic 신제품과 동일 가격대 제품 화면 출력을 각각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뷰소닉 A/S 관련 이슈에 대해 국내 소비자분들의 우려와 관심을 모두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서비스 체질을 개선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태지역 및 유럽 총괄 사장인 아담스(adams)와 최종성 지사장 인증샷으로 기자 간담회를 마무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