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마우스 구매 시 참고사항 마지막으로 필자가 마우스 구매 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될 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해당 자료는 해외 미디어 및 커뮤니티 유저들이 마우스 추천해 달라고 물어보면 가장 먼저 물어보는 순서별로 정리하였다. 그립 스타일이 어떻게 되는가? 선호 하는 디자인이 어떻게 되는가? 최대 예산은 얼마인가? 어떤 게임을 주로하는가? 추가 버튼이 필요하는가? 어떤 기능이 필요한가? 가장 첫 번째 질문은 바로 그립 스타일이다. 대부분 온라인 상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손 크기 뿐이다. 손 크기로는 솔직히 그 사람의 손 생김새를 가늠하기 어렵다. 다만, 손 크기와 그립 스타일에 따라서 마우스를 추천해 주는 모델이 다르다. 필자가 마우스 칼럼을 작성하면서 마우스의 최우선 순위는 그립감이다. 마우스는 손이 안 맞는다면 변경되는 순위가 가장 높은 제품이기 때문이다. 보급형 모델 중 마음에 들었던 그립은 어떤 마우스인데? (필자의 개인적으로 그립감에 대해서 적자면, MAXTILL TRON G10, 스틸시리즈 Rival 95 PC방, MAXTILL TRON G41, 로지텍 G100S, 쿠거 MINOS X3, 스카이 디지탈 4K NMOUSE가 11종 게이밍 마우스 중 그립감이 우수하였다. 다만, 필자의 손 상태와 주관적인 표현임으로 단순히 참고만 하길 바란다.) 두 번째 바로 디자인이다.
왜 디자인일까? 게이머들이라면, 마우스의 그립감보다 그 마우스의 디자인과 감성 때문에 구매하는 사용자들이 생각보다 많다. 남자들은 실용성보다는 시각의 민감하기 때문에 특히나 남성 게이머들은 디자인에 많이 집착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다음 높은 순위가 디자인이다. 보급형 모델 중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은 어떤 마우스인데?
(필자 개인적으로 디자인에 대해서 표기하자면, MAXTILL G41, 쿠거 MINOS X3, ABKO A600 라군, 비프렌드 G2 리자드 3360, 로지텍 G102 게이밍 마우스가 RGB LED와 멋스러운 외형을 가진 게이밍 기어라고 생각된다. 다만, 이부분도 필자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단순히 참고만 하길 바란다. 그 이외는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과 추가적인 기능이며, 반대로 기능성이 높은 매크로를 요구하는 게임일 경우 우선순위가 변경될 수 있다. 그 이유는 매크로 기능이 워낙 월등한 게이밍 기어라면, 그립을 신경 쓰지 않고 구매해야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센서 정확도 테스트로 FPS 게이밍을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성능이 제일 높은 마우스가 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