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효율 성능 보장
마이크로닉스 CASLON 500W After Cooling 87+ FDB 파워서플라이는 80PLUS 미인증 제품이지만 최대 87% 효율(Typical = 50% 로드) 성능을 보장합니다. TEAPO 390uF/400V - 105℃ Capacitor 탑재 및 향상된 내부 쿨링을 위해 FDB 쿨링 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존 슬리브 베어링보다 고온에서 안정적인 작동과 함께 낮은 소음과 60,000시간(40도 기준) 수명으로 동급 파워 제품중에서는 높은 스펙의 쿨링 팬(Fluid Dynamic Bearing)이 탑재되었습니다. After Cooling(애프터쿨링) 적용
마이크로닉스 특허 기술인 After Cooling (애프터쿨링)은 시스템 OFF후에도 파워 서플라이 내부에 잔열 해소를 통해 파워 부품에 대한 내구성과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 파워들은 시스템 전원 OFF시 쿨링팬도 함께 작동이 정지되나, 애프터쿨링을 적용하여 온도센서를 통해 파워서플라이 내부 온도가 일정 온도 이상이면 자동적으로 쿨링팬이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시스템 OFF 시 파워서플라이 내부 부품들의 온도는 쿨링 팬 정지와 함께 빠르게 상승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품 내구성 및 고장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 문제점을 예방하여 보다 안정적인 파워서플라이 및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마이크로닉스 CASLON 500W After Cooling 87+ FDB 파워서플라이를 살펴보았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특허 기술인 AfterCooling(애프터쿨링)이 처음 적용된 제품으로 파워 성능과 부품 내구성과 안정성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입니다. CASLON 파워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역시 After Cooling(애프터 쿨링)일것입니다. 특허받은 기술로 PC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파워 내부 잔열을 해소하기 위해 쿨링팬이 작동하며 일정 온도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멈추게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낮은 전력 소비로 전기료 부분에서도 큰 걱정이 없다는 점도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열에 가장 민감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사용간 지속적인 전압 출력에 따라 내부 열도 빠르게 상승하게 되는데요. 내부 열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처리하느냐가 파워 부품들의 내구성, 수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이 낮을수록 파워는 보다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겠죠. 성능에서는 미인증 제품이나 최대 효율 87%를 보장합니다.(±1% 오차범위) 최근 출시된 CPU / VGA 제품들에 저전력 아키텍쳐로 구성됨에 따라 시스템 실사용시 저로드 구간(10%~20%) 구간에서 성능도 상당히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파워 내부에는 TEAPO 390uF / 400V - 105℃ 메인 캐패시터와 함께 120mm F.D.B 쿨링팬 탑재를 통해 보다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CASLON 500W After Cooling 87+ FDB 파워에도 블랙&레드 색상 조합이나 레드 색상이 다소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메인보드 보조전원이 8PIN + 4PIN 방식으로 구성되었는데 4+4PIN 타입으로 간단하게 구성하면 보다 깔끔하게 보이지 않았을까?! 라는 의견을 남겨봅니다. 마이크로닉스 CASLON 500W After Cooling 87+ FDB 파워는 애프터쿨링이 처음 적용된 마이크로닉스의 대표 파워서플라이 제품입니다. 기본 87% 효율 성능 기반에 애프터쿨링 기술을 접목하여 파워 서플라이 성능과 내구성(수명)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