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유명한 화이트 그래픽카드, Hall of Fame이 출시된 지도 4년이 지났습니다. 갤럭시 = 화이트라는 공식이 이제는 낯설지 않은데요, 이제는 HOF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이트 콘셉트 제품이 갤럭시에서 발매 중입니다. 이번 칼럼은 그 화이트 그래픽카드, GALAX GTX 1050 Ti 개간지 EXOC 4GB입니다. Hall of Fame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위주로 발매되기 때문에 퍼포먼스 등급 이하에서는 화이트 그래픽카드가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갤럭시에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하이엔드의 HOF 뿐만 아니라 아래 등급에는 개간지 EXOC로 화이트 그래픽카드를 발매하고 있습니다. 제품 정보 벤치마크 시스템 ▲ G.SKILL DDR4 TRIDENT Z 서린씨엔아이 메모리, 마이크론 Crucial MX300 아스크텍 SSD ▲ FSP AURUM PT1000W 스파클텍 파워서플라이 이하 내용부터는 칼럼 총평으로 이어집니다. 성능 테스트 및 총평
그래픽카드는 성능이 좋아야지 그래픽카드를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외형, 성능, 쿨링정도가 그래픽카드를 평가하는 척도인데요, 먼저 외형은 갤럭시의 독특한 화이트 컬러로 다른 제조사의 제품과는 다른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 5%의 팩토리 오버클록이 적용된 제품인데요, 따라서 성능도 그만큼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쿨링입니다. GTX 1050 Ti는 TDP가 75W밖에 되지 않는 GPU지만 갤럭시 GALAX GTX 1050 Ti 개간지 EXOC에는 80mm 듀얼 쿨링팬과 GPU에 직접 맞닿는 히트파이프, 전원부까지 커버하는 큼직한 히트싱크가 탑재된 쿨링솔루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테스트에서는 최대 GPU 온도가 57℃, 소음은 37.5dBA로 정숙하면서 낮은 온도로 구동됩니다. 트리플 화이트 갤럭시만의 독특한 화이트 PCB가 샤용된 ALAX GTX 1050 Ti 개간지 EXOC는 단순히 PCB만 흰색이 아닙니다. 쿨러 커버뿐만 아니라 쿨링팬까지 모두 흰색이죠.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쿨링팬에서 화이트 LED도 점등됩니다. GTX 1050 Ti 정도의 등급에서 LED는 흔한 요소가 아니죠. PCB와 쿨러 커버와 쿨링팬, LED까지 모두 흰색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부분이겠지만 은빛의 알루미늄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만 측면으로 나와 있는 노란색 구리 히트파이프가 약간 아쉬운 부분이네요. 팩토리 오버클록으로 성능을, 듀얼 쿨링팬과 히트파이프, 큼직한 방열판으로 낮은 온도와 소음을 자랑합니다. 다른 제조사에게는 볼 수 없는 갤럭시만의 독특한 화이트 컬러 그래픽카드로 대체재가 없는 독보적인 존재, 갤럭시 GALAX GTX 1050 Ti 개간지 EXOC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