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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k
11-08
2021.03.15 01:32
때는 2020년 3월... 자취를 시작한 한 저는 처음으로 개인 데스크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잭팟 케이스에 구성된
i5 4760 + gtx1060 3g + 8g 램
30만원에 구입하여 개인컴퓨터의 즐거움을 느꼈죠
그러다 우연히 운명적이게도 인터넷에서 아이구주 Hatch 6 케이스를 보고 오... 이가격에 컴퓨터가 엄청 이뻐지네? 하고 구매를 눌렀습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시작됬죠...
만족하지 못하기 시작했습니닷
씨퓨 타워형 쿨러로 교체, ddr 3 주제에 램 방열판까지 달아주었죠
여기서 저는 멈출수 없었습니다..!
메인보드를 교체하고 씨퓨쿨러를 것멋으로 수냉을 달아줬죠...
잘 알지도 못해서 상단 수냉도 안하고 하단수냉을 했었드랬죠 ㅎㅎ
이때 컬러풀 igame 1080 울트라 모델을 구합니다! 처음으로 글카를 바꾼것이지요. 이때부터 하드웨어에 미치기 시작했죠. 씨퓨를 8400으로 메인보드를 z370 박격포로 업글 케이스까지 독특한색으로 앱코 핑크로 바꿨습니다
이미 여기서부터 충분히 화려하고 평균적인 데스크탑 유저보다 좋은 구성을 맞추었죠.
하지만 이미 중독되어버린 저는 멈출수 없었어요... 슬리빙 케이블을 구하고 글카 지지대에 실제로 파워를 가리지도 않는 파워 가림막에 독툭함을 추구하며 메인보드를 90도 돌려서 장착하는 다크플레쉬 케이스로 갈아버렸죠!
이정도 셋업이면 괜춘 한데? 할 찰나 내부를 더 이쁘게 꾸미고 싶어졌어요...
결국 전 또한번 겉멋과 rgb 뽕의 노예가 되어서...
i5 9600k
Z390 어로스 마스터
GALAX HOF 2070 super 10th anniversary
Galax HOF II ddr4 16g 3600 cl 17
어로스 240 리퀴드 쿨러
그리고 어마무시한 크기의 아이구주 iron 케이스를 질렀죠.
이러고 만족하던 찰나 드디어 rtx 3000번때 소식이 들려왔어요.
당시 90만원이면 3080을 살수 있겠지? 하며 안일하던 저는 여기저기서 3080이면 9900k는 써줘야 병목이 없을것이다! 라는 소릴 들으면서 결국
축구공을 영접하고 2070을 팔고 존버를위해
970 으로 갈아 탑니다.
하지만 막상 3080이 처음 출시 했울때 예상보다 살짝 비싼 가격에 1차당황, MSI가 비싼 가격으로 욕을 먹고 ASUS가 JESUS 소리를 들으며 타세요 요정님들의 노력들, 쿠팡 및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수량만 파는 카오스에 2차 당황, 한번도 구매못한 반응속도 똥인 내손에 3차 당황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친한형 컴퓨터를 조립해주다가 허락받고 형의 3070을 제컴에서 써봤습니다. 오 이정도면 3070도 충분히 좋은데? 하고 생각을 바꾼저!
환상종이라 일컫는 3070 불칸을 75만원에 손에 넣습니다. (표시 된 문구가 저런건 보이시다 시피 rgb가 처음에 연동이 안되서 불량인줄 알고 빡쳐가지고 ㅎㅎ... 나중에 해결은 했습니다!)
하지만! 끝이란건 없었습니다!
갑작스런 레이저 중독과 iron 의 압도적인 크기에 질린 저는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레이저로 맞추고 케이스는 리안리 O11D mini 그리고 LG 32gk750 (맞나? Qhd 144입니다) 를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글카값이 미치도록 뛰어버린 요즘 한번더 없그레이드를 준비한 저는
어쎄신 크리드 시리즈의 광팬인 저는 3070과 6800xt를 퀘존의 천사같은 회원님 덕에 추금 없이 교환에 성공합니다. (제가 그래도 좀 미안해서 5만원이라도 쥐어 드렸습니다.)
이리 긴 여정의 끝에 현재
i9-9900k
Gigabyte Z390 Aorus Master
Radeon 6800 XT ASRock phantom gaming
G.skill trident z royal sulver 3200 cl 14 16gb
Gigabyte Aorus Liquid cooler 240
Samsung pm981a 1tb
XPG sx8200 pro 1tb
Corsair SF750 platinum
LianLi O11D mini white
의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2021년 3월 딱 1년간의 변화였습니다!
올해 말 다시 복학을 위해 호주로 가야 하는데 들고 갈 수 있게 ITX 로 바꾸는게 올해 목표입니다. 하지만 내부에 스크린을 꼭 달고 보고 싶기 때문에 노루같은 itx 보다는 jonsplus i100 pro 같은 (하지만 너무 큼 ㅠㅠ) 케이스를 원하기에 올해 안에 많은 itx 케이스들이 출시하기를 바래보네요 ! 앞으로의 업그레이드도 지켜봐 주세용!
행성: 명왕성
포인트: 11,285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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