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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k
11-08
2019.08.21 03:25
이번 주 월요일 8월 19일, 퀘이사존 커뮤니티 이벤트
"Antec 파워서플라이 최저가 맞히기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행운의 선물로 받게 된
Antec MEGA PAD A800 게이밍 마우스 패드
채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어제 정오 무렵, 집 현관 앞에 무사히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o^)~
패키지가 여러 겹의 뽁뽁이로 아주 두툼하게 보호되고 있었어요.
이렇게 세워서 보았더니, 패키지의 길이가 마치 소시지처럼 길어 보였어요.
그래서 소시지의 껍질을 벗겨내듯 옆에서부터 조금씩 열어보았습니다.
익숙한 Antec의 로고부터 볼 수 있었어요.
우측에는 제품의 이미지, 전면과 좌측에는 제품의 이름
뒷면에는 제품의 설명이 적혀있었어요.
상자에는 작은 구멍이 꿇려있었어요.
그래서 제품의 표면을 직접 만져서 확인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상자의 위쪽과 아래쪽에는 이렇게 스티커가 하나씩 붙어있었는데요.
험난한 배송 과정에서도 뜯기지 않은 모습이 좋아 보였어요.
하여, 이 스티커를 커터로 "쓱~!"하고 잘라낸 뒤에
돌돌 말려있던 장 패드를 "쏙~!"하고 꺼내 보았습니다.
두툼하고 깔끔하고 단정해 보였어요.
아, 뒷면의 미끄럼 방지 천연고무가 너무나도 찰떡처럼 들러붙어서
계속해서 끌려다닌 테이블보를 완전히 치워버렸어요.
~(ToT)~
넉넉한 사이즈의 패브릭 표면에는 원근감이 느껴지는 멋진 이미지가 그려져 있었어요.
보라색과 푸른색의 헥사 필드, 차분하게 안정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왼쪽 위에는 Antec의 로고가 그려져 있었어요.
오른쪽에는 마치 수면 아래를 비춘 듯한 Antec의 심벌이 그려져 있었고요.
장 패드의 테두리에는 촘촘하게 오버로크 마감처리가 되어있었는데요.
부드러운 표면에는 생활 방수 코팅 처리도 되어있다나 봐요.
시야의 흐름이 좌우로 부드럽게 이어질 수 있을 듯한 디자인이어서
손쉽게 친숙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 보였어요.
아, 고무 냄새도 나지 않아서 좋았고요.
낭창낭창할 정도의 탄성과 탄탄함까지도 느껴져서요.
내구성도 아주 좋아 보였어요.
자, 이제 이 제품은
나중에 거실에 둘 게스트용 PC의 키보드 아래에 깔아 둬야겠어요.
같은 Antec의 P7 WINDOW GREEN PC 케이스와 함께 둔다면
금상첨화처럼 아주 근사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산뜻했던 가격 검색의 이벤트와 더불어 이처럼 즐거운 행복의 선물까지도 마련해주신
Antec 공식 수입사 (주)뉴런글로벌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퀘이사존 커뮤니티 공간 안의 수많은 QM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아!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수많은 별님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싱글벙글
무척이나 기분 좋은 수요일 새벽
아름다운 시간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출처 :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e_event&wr_id=774364
행성: 태양
포인트: 26,912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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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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