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로 ASUS가 만든 괴물을 공개합니다 (3840 X 2160/4K 영상)
최근 모니터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동시에 매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그래픽카드가 가진 성능의 한계로 인해 낮은 해상도와 주사율의 제품들만 존재했고 사용된 패널과 베젤의 두께, 디자인에서 결정되는 다소 심심하고 단순한 모습이었는데요.
현재는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진일보하면서 소화가 가능한 수용의 한계가 보다 확대되었고 매우 높은 주사율을 가진 제품들을 비롯하여 가변 주사율 기능과 더 높아진 해상도를 갖춘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행복한 비명과 긴 고민이 공존하는 시장이 되어버렸습니다.
게이밍 모니터라는 카테고리 안에 제품이 가진 기능을 나누어 볼 수 있는 탭은 무수히 늘어났고, 시기 상조라고 언급되던 4K 해상도에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상황이 오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지는 매우 다양해졌죠.
하지만, 아직 개척되지 않은 영역도 존재합니다. 바로 대형 모니터 시장인데요. 32" 이상의 제품군이 존재하긴 하지만, 21:9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모델이나 변태 비율이라 불리는 32:9 비율의 슈퍼 울트라 와이드 모델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16:9 비율의 대형 모니터는 황무지나 다름없습니다.
더군다나, 그저 큰 크기의 모니터가 아닌 가변 주사율 기능 유무와 HDR의 지원 여부, 지원되는 최대 주사율의 범위 등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을 만족시킬 수 있을만한 제품은 전무한 상황이죠.
그리고 마침내, 이러한 시장의 가능성을 본 ASUS가 꿈의 게이밍 환경이라 불리던 4K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괴물을 등장시켰습니다. 깡패 같은 화질의 4K 해상도만 갖춘 게 아니라 43" 크기에 주사율 120Hz. 거기에 VESA의 인증을 받은 DisplayHDR 600과 FreeSync2 HDR이 적용된 괴물이죠.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ASUS ROG Strix XG438Q를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꿈의 게이밍 환경에 가까워지길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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