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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굿액션 현장을 공개합니다

QM깜냥

304 3104 156 2019.02.22 11:51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42436005.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5849_758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   제닉스와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 너무나도 추웠던 지난 주말, 성북구 정릉 3동만큼은 훈훈함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요. 제닉스 임직원과 홍보 모델인 방송인 홍진호 씨(전 프로게이머), 글로벌비전 및 해피빈 담당자가 힘을 모아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한 현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전날 눈이 내려서 바닥이 얼었음에도 불구하고 땀까지 흘려가며 최선을 다해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할 정도로 감명받았습니다. 마음 따듯해지는 그 현장을 2월 22일인 오늘, 여러분께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5122989.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5859_11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  제가 거주하고 있는 독산동에서 봉사활동 현장인 성북구까지 길 찾기 애플리케이션으로 검색해보니 1시간 15분 정도가 소요된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초행길이라서 20분 정도 먼저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예상 시간은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았고, 오히려 5분 정도 늦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도 타이밍 맞게 잘 탔는데... 애플리케이션님 이게 어찌 된 일이죠?) 죄송스러운 마음에 헐레벌떡 뛰어갔는데, 다행스럽게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더군요. 제닉스 홍보 모델인 홍진호 씨도 막 도착하여 많은 분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660241221.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53363_323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  개인적으로 홍진호 씨의 실물은 2003년 올림푸스 스타리그 결승전 관중석에서 응원하며 지켜본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약 16년이 지나 봉사활동 현장에서 만나게 되니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 아직도 올림푸스 스타리그가 최고의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불리한 전장에서도 영리한 플레이를 하며 상대 선수였던 서지훈 선수를 궁지로 몰아넣었던 홍진호 선수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754898782.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5874_896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635834436.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5875_6228.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749279467.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5876_248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720887614.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5880_0108.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글로벌비전 담당자와 제닉스 담당자 그리고 해피빈 담당자가 차례로 나와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봉사활동의 취지를 되살렸습니다. 마을 대표인 통장님도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30252129.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57918_0353.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507308751.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57903_4771.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 연탄을 나누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봉사자들의 안전입니다. 이른 시간이고, 빙판길이라 더더욱 열심히 몸을 풀었습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376012691.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53375_114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4px;"> 어.. 엄청난 유연성이다! 열정적으로 몸을 풀고 있는 홍진호 씨의 모습입니다.        </td></tr></tbody></table>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667365064.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53381_4737.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580770504.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5997_0964.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 봉사자를 대표하여 연탄 옮기는 시범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홍진호 씨라서 2개를 든 것이 아니라 경사가 가파르고 바닥이 얼어 있어서 안전을 위해 두 개만 들기로 한 것입니다. 절대 홍진호 씨라서 그런 게 아닙니다.    </td></tr></tbody></table>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600022686.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020_533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099377343.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53396_060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해피빈 담당자분이 해피빈 인형을 홍진호 씨가 들고 있던 연탄 위에 살포시 올려두었습니다. 홍진호 씨보다 해피빈과 어울리는 방송인이 있을까요?    </td></tr></tbody></table>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93299816.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040_661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338266557.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039_037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026662261.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039_881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009539324.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048_7593.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912658758.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051_023.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448593337.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053_5977.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615793873.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058_46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212109013.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087_702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길이 미끄러워서 카메라만 들고 있는 저도 계단을 오르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연탄을 들고 오르막길을 오르는 봉사자분들은 싫은 내색은커녕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44189245.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079_8778.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048957989.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081_4578.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홍진호 씨는 관계자들이 걱정할 정도로 열심히 연탄을 날랐습니다. 평평한 곳에서는 막 뛰어다닐 정도였으니 열정이 엄청나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td></tr></tbody></table>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018870566.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5940_6285.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139144660.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5936_375.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 예정되어 있던 시간보다 더 오래 걸렸지만, 마지막 연탄을 옮길 때까지 봉사자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무사히 봉사활동을 마쳤습니다. 날이 상당히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의 머리카락 끝은 땀으로 젖어 있었습니다. 제닉스 측에서는 연탄 나눔뿐만 아니라 마을에 거주하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td></tr></tbody></table>마치며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642766083.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53525_0884.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더라도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실천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너무나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아주 소중하게 느껴질 주말에 말이죠. 많이 알려진 홍진호 씨를 중심으로 봉사 활동 현장을 보여드렸지만, 제닉스 임직원 및 해피빈, 글로벌비전 관계자분들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왕복에 든 3시간과 취재하는 시간까지, 한순간도 앉아있질 못해서 다리가 퉁퉁 부었습니다.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가슴 따듯해지는 현장을 담아왔다는 뿌듯함이 남아서 참 좋았습니다. 직접 연탄을 나르며 저보다 훨씬 더 고생한 봉사자분들은 그만큼 더 큰 행복감을 느꼈을 겁니다. 제닉스 측에서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 격려를 해주신다면, 더 큰 나눔에 동참한다고 하니 이어지는 이벤트 안내를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d></tr></tbody></table>이벤트 안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075147906.jpg" title="ce9b57c9197adf8d83adeab8186efec5_1550546426_1649.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안       내 :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제닉스도 네이버 해피빈 콩 기부에 동참합니다.일       정 : 2019년 2월 22일 ~ 26일 참여방법 : 해당 리포트에 자유롭게 댓글을 남겨주세요. 제닉스가 콩 두 개씩 기부합니다. ※ 최종 콩 기부 개수는 댓글 수가 아닌 신청자 수에 맞춰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첨을 통해 퀘이사존 회원분들에게도 경품을 드립니다.퀘이사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a href="https://www.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e_event&wr_id=534412" target="_self">이벤트 페이지 바로 가기</a>> * 추첨 경품 : TITAN G 게이밍 마우스 2개    </td></tr></tbody></table>   <p align="center" style="box-sizing: border-box; word-break: break-all; line-height: 2; color: rgb(204, 204, 204);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2px; background-color: rgb(51, 51, 51);"><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2/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276_3676.png" usemap="#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2/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276_3676.png" alt="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 class="img-tag "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0px 5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p align="center" style="box-sizing: border-box; word-break: break-all; line-height: 2; color: rgb(204, 204, 204);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2px; background-color: rgb(51, 51, 51);"> <div align="cente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204, 204, 204);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2px; background-color: rgb(51, 51, 51);">퀘이사존의 저작물은 <a href="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transparent; color: rgb(238, 238, 238);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letter-spacing: -0.2px !important;">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a>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