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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용으로 딱! 씽크웨이 TONE BH41 SHOCK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QM깜냥

270 5213 109 2019.02.22 02:33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469198004.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21561_104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   우선 순위   단점 없는 제품이 존재할까요? 끝판왕급 스펙을 가진 고가의 제품들도 천천히 뜯어보다 보면 아쉬운 점이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물론, 가격대가 높아질수록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크게 와닿기 때문에 충분히 납득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의 주머니 사정이 항상 넉넉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분을 타협하며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보편적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야외용으로 큰 성능을 바라지 않고 외형을 따진다거나, 외형 따윈 안중에도 없이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혹은 편의성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씽크웨이 TONE BH41 SHOCK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처럼요. 최근 들어 무선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무선의 편리함을 느껴본 사람들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선이 없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누군가에게는 BH41 이어폰이 그 시작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터 무선 이어폰은 어떤 편리함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HiNKWAY TONE BH41 SHOCK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140683846.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21813_1085.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828634569.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31890_7007.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d></tr></tbody></table>상자 및 구성품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090391170.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63432_1791.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057673757.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63432_353.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615664582.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63362_6623.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6px;">  상자 앞면은 투명하게 되어 있어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설명이 소개되어 있고, '본 제품은 마그네틱 ON/OFF가 아닌 더 안정적인 멀티 버튼 ON/OFF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원래는 마그네틱으로 부착되어 있던 이어폰을 분리하는 순간 전원이 켜지는 방식이었는데, 사용자의 의지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방식으로 바꾼 것 같군요. 자성이 강력한 편은 아니어서 힘을 약간만 주더라도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했다고 생각합니다.        </td></tr></tbody></table>외형<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165794814.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24236_4933.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462530855.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63459_975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519025760.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21677_587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380425464.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21681_5635.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    블랙과 블루로 판매하고 있지만, 파란색으로 보기에는 묘한 감이 있습니다. 파란색이라기보다는 어두운 청록색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색상은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괴리감이 있네요. 어떻게 해서든 비슷한 색상을 구현하고 싶었지만, 결국에는 실패하여 최후의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57817656.pn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21914_9818.png" style="max-width:100%; height:auto;"><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출처 : 씽크웨이 공식 홈페이지 제품 정보 렌더링</div>    모니터에 따라 다르게 보이겠지만, 그나마 비슷하게 보이는 렌더링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블루 색상은 렌더링 사진을 참고하여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td></tr></tbody></table>착용감 및 소리 성향<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597584954.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21604_934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831461318.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35263_018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하우징 크기가 큰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즐을 비스듬하게 배치하여 하우징이 귓바퀴에 닿지 않도록 설계했습니다. 목에 거는 형태라서 그런지 케이블을 클립으로 고정해놓은 거처럼 밑으로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이 없어서 가볍게 착용하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BH41 이어폰은 운동용 콘셉트로 제작한 제품이라서 저음역의 양감을 부풀려놨습니다. 길거리를 걷거나 운동할 때 사용할 경우 저음역이 감쇄되기 때문이죠.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저음이 다소 많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중음과 고음이 가려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평소 저음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튜닝입니다. 무선 음향기기는 조용한 곳에서 사용할 경우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가격대와 상관없이 거의 모든 무선 제품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현상으로, 음악을 재생하면 덜 느껴지며 밖에서 사용할 경우 신경 쓰이지 않는 수준입니다.         </td></tr></tbody></table>컨트롤러 및 사용법<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547638049.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63530_197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746431773.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21652_5078.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px;">  컨트롤러 옆면에 마이크로 5핀 충전 포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동봉된 케이블을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완충까지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옆에는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와 마이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015240092.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27491_3421.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 / - 버튼 밑에 있는 동그란 버튼(멀티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짧은 진동과 함께 전원이 켜집니다. 이 상태에서 손을 떼지 않고 계속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을 해주세요'라는 안내 문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BH41을 찾아 페어링을 완료하면 이어폰을 활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동그란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두 번 누르면 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 / - 버튼을 길게 누르면 듣고 있는 음악 트랙을 변경할 수 있어서 굳이 휴대폰을 꺼내지 않더라도 기능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운동할 때 주머니에 휴대기기를 소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주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456011835.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63559_800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689096689.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63557_915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1758789980.jpg" title="0ca6a7173dc05e9fa83a85d4b8f82bd3_1550663565_658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  위에서 언급했듯이 목에 거는 형태라서 가볍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넥밴드의 최대 장점은 운동하는 도중에 이어폰이 귀에서 빠지더라도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넥밴드가 아닌 무선 이어폰의 경우는 하던 운동을 멈추고 제품을 찾기 위해 바닥을 둘러봐야 하겠죠. 이런 점을 고려하면 운동만큼은 넥밴드 방식이 더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최고 방수 등급은 아니지만 IPX5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땀과 약간의 빗물 정도는 견뎌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두 번째 사진처럼 목에 건 상태에서 유닛을 붙여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분실의 염려를 덜 수 있습니다. 멀티 버튼으로 거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므로 컨트롤러를 굳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조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처럼 말이죠. 전화가 오면 진동으로 알 수 있고, 컨트롤러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 바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td></tr></tbody></table>음악 연속 재생 시간<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2102176692.jpg" title="8c4f23a88e11dd8f8573e77fcfcb376c_1550769477_8248.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35px;">  볼륨 50% 기준으로 음악 연속 재생 시간을 테스트해봤습니다. 오후 5시 11분에 시작하여 새벽 2시 13분까지(약 9시간) 테스트한 결과 배터리가 50% 정도 남아있었습니다. 물론, 이 결과가 약 18시간을 연속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증하지는 않지만, 음악을 연속 9시간 재생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을 고려할 때 하루 정도는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td></tr></tbody></table>마치며<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924931125.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22081_5934.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2/1902___451714023.jpg" title="12a7f9e8f13fc730931dcefa9861647b_1550721626_2344.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14px;">   저는 아직도 유선 음향기기를 선호하는 편이라 새롭게 출시하는 휴대폰을 살펴볼 때 3.5mm 아날로그 포트의 유무를 꼭 확인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의 바람과는 달리 아날로그 포트가 사라지는 추세라서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종적을 감출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거스를 수 없는 추세에 잠시 탑승해봤는데, 무선 제품을 고집하는 분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사소한 부분이라 언급하기가 민망한 수준이지만, 외출복에서 잠옷으로 갈아입을 때 이어폰을 귀에서 빼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큰 장점으로 느껴지더군요. 제품 콘셉트에 맞게 운동용으로 활용한다면 그 만족감은 더더욱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무선 이어폰을 경험하고 싶다거나 운동용으로 사용할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씽크웨이 TONE BH41 SHOCK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td></tr></tbody></table> <p align="center" style="box-sizing: border-box; word-break: break-all; line-height: 2; color: rgb(204, 204, 204);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2px; background-color: rgb(51, 51, 51);"><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2/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276_3676.png" usemap="#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2/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276_3676.png" alt="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 class="img-tag "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0px 5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p align="center" style="box-sizing: border-box; word-break: break-all; line-height: 2; color: rgb(204, 204, 204);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2px; background-color: rgb(51, 51, 51);"> <div align="center"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204, 204, 204);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2px; background-color: rgb(51, 51, 51);">퀘이사존의 저작물은 <a href="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transparent; color: rgb(238, 238, 238);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letter-spacing: -0.2px !important;">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a>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