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웨이 음향기기 총정리! THiNKWAY TON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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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WAY TONE SERIES



  웨이코스의 자사 브랜드인 씽크웨이(THiNKWAY)는 2017년 10월 재단장하여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막 1주년을 맞이하려고 하는 씽크웨이가 낯설지 않은 이유는 신제품 출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도 있지만, 검은색과 노란색으로 통일감을 줘서 사용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전략이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색상뿐만 아니라 마우스와 키보드는 'CROAD', 음향기기는 'TONE'으로 명칭을 통일하여 라인업을 깔끔하게 정리한 것도 분명 도움이 됐을 겁니다. 


  이번 퀘이사 리포트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씽크웨이의 TONE 시리즈를 쭉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퀘이사 칼럼과 리포트로 이미 다룬 제품이 다섯 개이지만, 다루지 않은 세 개의 제품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도 포함되었으니 간략한 특징을 파악하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될 만한 제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NE BS4 스퀘어 블루투스 유무선 겸용 3in1 사운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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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E BS4 스퀘어 블루투스 사운드바 칼럼 보러 가기 <<

 

  사운드바는 세로는 짧고 가로로 길게 설계되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구현하기 힘든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크기가 큰 드라이버를 탑재할 수 없는 것이 첫 번째 이유고, 두 번째로는 발음체의 위치가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스피커는 방 크기와 청음 하는 사람의 위치를 고려하여 배치해야 최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사운드바는 그럴 수가 없기 때문에 좋은 음향을 즐기기 위한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운드바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서 언급한 모양과 크기에 정답이 있습니다. 모니터나 TV 밑 공간에 두면 아주 잘 어울린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향에 크게 관심 없는 분들에겐 외적인 모습이 훨씬 중요할 수 있죠. 사운드 바의 존재 가치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TONE BS4 사운드바는 AUX 케이블을 이용하여 유선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하여 무선으로도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 파일이 담겨 있는 USB를 연결하면 별도의 장치 없이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명에도 3in1을 집어넣었습니다. 또한, 기본으로 리모트 컨트롤을 제공하기 때문에 편의성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사운드바입니다.

 

 

 

 

 

 

 

 

 

 

TONE BOB SHOCK BA 듀얼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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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E BOB SHOCK 하이브리드 이어폰 리포트 보러 가기 <<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BOB과 씽크웨이가 협업하여 야심 차게 내놓은 BOB SHOCK 하이브리드 이어폰은 TONE 시리즈에서 가장 주목해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BA 드라이버가 함께 탑재된 하이브리드 이어폰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형성될 수도 있었는데, 예상을 깨고 접근하기 쉬운 가격으로 출시하여 가성비가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두 개의 다이내믹 드라이버로 매우 힘 있는 저음역을 구현하면서도 중음역과 고음역이 가려지지 않고 충분히 치고 나와줘서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었는데요. 본 품의 성능도 좋았지만, 제품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포장과 필요한 것은 다 넣어준 풍부한 구성품에서 살짝 감동했습니다. 특히, 하나도 겹치지 않게 각각 다른 크기의 이어 팁을 확인했을 때 씽크웨이에 매우 섬세한 직원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ONE HE520 SHOCK 듀얼 진동 게이밍 이어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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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E HE520 SHOCK 듀얼 진동 이어셋 리포트 보러 가기 << 

 

  팀플레이 게임이 주류로 자리 잡은 시점에서 헤드셋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너무 답답하고, 설령 여름이 아니더라도 착용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귀가 답답하고 정수리에 압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싫어하는 분이 있을 겁니다. 특히, 머리 눌리는 게 싫은 분들은 헤드셋/헤드폰은 이어폰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바로 이런 단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어셋이라는 변종 제품이 탄생한 것입니다. 헤드셋에 탑재될 만한 마이크를 이어폰에 부착한 것인데, 기존 이어폰이 비해 물리적인 크기가 커지는 것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HE520 이어셋은 노즐의 각도와 이어 훅을 통해 착용감을 개선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해놨습니다. 두 장치는 이어셋의 크기를 혁신적으로 줄이지 않는 이상 회사를 가리지 않고 공통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TONE BH5 SHOCK 완전무선 블루투스 스테레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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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E BH5 SHOCK 블루투스 이어폰 리포트 보러 가기 <<

 

  TONE BH5 SHOCK는 거치적거리는 케이블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BH5의 가장 큰 특징은 충전 독이 제공된다는 점인데요. 보조 배터리를 겸용하는 독이기 때문에 이어폰 충전은 물론 스마트폰 충전까지 할 수 있습니다. 용량이 2600mAh라서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완충할 수는 없지만,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과 충전 독은 자석으로 부착되는데 착하며 달라붙는 소리와 느낌이 중독적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DAC이 내장되어 있어야 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외형이 난해하거나 크기가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BH5는 콩나물 같은 외형보다는 훨씬 낫지만, 부피가 큰 편이기 때문에 귀 크기에 따라 다소 어색해 보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착용감 자체는 좋았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섣불리 평가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소리의 성향은 전체적으로 음색이 어두운 편이며, 저음역으로 치우친 느낌이 있습니다. 평소 음역별 균형이 잡힌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상당히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블루투스 이어폰의 한계인 노이즈가 발생하는데, 음악을 재생할 때도 미세하게 느껴질 정도여서 예민한 청력을 가진 분들에겐 다소 거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우선순위가 소리보다 편의성이라면 충분히 선택할 만한 제품입니다. 

 

 

 

 

 

 

 

 

 

 

TONE H9 SHOCK 버추얼 7.1CH LED 게이밍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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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E H9 SHOCK 버추얼 7.1CH LED 게이밍 헤드셋 <<


  TONE H9 SHOCK 가상 7.1채널 LED 게이밍 헤드셋은 갖춰야 할 건 모두 갖춘 보급형 제품입니다. 이 헤드셋은 진동 기능이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으로 나뉘는데요. 가격 차이는 3천 원 정도이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진동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분에게는 불필요한 기능을 빼고 가격이 저렴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헤드 밴드는 머리 크기에 따른 제한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쭉쭉 늘어나고 이어 패드가 푹신푹신하여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보급형 게이밍 헤드셋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단점으로 리모트 컨트롤러의 부피가 크고 어중간한 위치에 달린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제품의 경우 실사용을 할 때 생각보다 더 거슬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TONE H9 헤드셋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앉은키가 작은 분들은 허벅지 위에 리모트 컨트롤러를 올려놓을 수 있을 것 같은 위치지만, 필자 기준으로는 어디에도 안착하지 못하고 흔들거릴 때마다 헤드셋이 무겁게 느껴지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조금 더 고려를 해보고 설계를 했다면 이런 단점을 보유하지 않았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좋은 소리와 마이크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가격대이기 때문에 적당히 타협해서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TONE H7 SHOCK NECKBAND STEREO 게이밍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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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E H7 SHOCK은 넥밴드형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보통은 헤드 밴드가 정수리 위로 지나가는데 넥 밴드형 헤드셋은 목 뒤로 지나가는 제품을 말합니다. 머리가 눌리는 것을 방지하고, 정수리의 압박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헤드셋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설계입니다. 


  목은 정수리처럼 밴드 부분을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없기 때문에 헐렁거리는 느낌이 들고 이어 패드가 귀를 완전히 덮지 못하므로 누음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즉, 헤드셋이 원래 의도했던 소리를 사용자가 들을 수 없는 상태에 놓이는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귀 아랫부분이 들떠서 오픈형 헤드폰보다도 더 저음역이 날아가 버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게다가 헤드셋의 장력이 강해서 귀의 윗부분을 압박하는 느낌이 썩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우징의 검은색 부분은 유광으로 처리되었는데, 지문이나 흠집에 약해서 차라리 무광처리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는 헤드셋 하우징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집어넣을 때 완벽하게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높은 빈도로 발생했습니다. 기존 헤드셋의 단점을 피하고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린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머리 눌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분들은 관심을 가져도 될 만한 제품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동사의 H9 SHOCK 헤드셋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TONE BS3 TRIANGLE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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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E BS3 TRIANGLE 블루투스 스피커의 특징은 외부를 감싸고 있는 재질이 천과 인조가죽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전자기기가 아니라 액세서리 같은 느낌을 주는 외형입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다니기도 편했고, 인테리어로 활용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천편일률적인 모노 블루투스 스피커의 외형을 탈피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제품을 좋아하거나 흔하지 않은 스피커를 원하는 분들은 관심을 가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5W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으며 상단에 있는 버튼 세 개로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 버튼을 짧게 누르면 볼륨을 줄일 수 있고, 길게 누르면 이전 곡으로 돌아갑니다. + 버튼은 정반대로 작동하겠죠. 손잡이 밑부분의 노란 택을 잡아 올리면 충전 단자와 AUX 케이블과 TF 메모리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곳이 등장합니다. 상당히 감각적으로 감춰놨네요. AUX 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TF 메모리 카드에 음악을 저장하여 직접 재생할 수 있습니다. TONE 마크가 있는 부분으로 소리가 나오므로 청음 하는 사람과 마주 보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TONE HE310 SHOCK 메탈 Hi-Fi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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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증맞은 크기와 모양을 한 TONE HE310 SHOCK 이어폰은 놀랍게도 10mm 크기의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우징의 크기로 볼 때 내부 공간의 대부분을 드라이버가 차지하고 있을 겁니다. 소리는 저음역이 다른 대역에 비해 약간 더 강조되어 있는데, 차이가 크지는 않아서 평소 저음이 강조된 이어폰을 사용하시던 분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음색도 밝거나 어둡지 않고 중립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제품명에 붙어 있는 Hi-Fi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를 고려하면 꽤 좋은 소리를 내주는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TONE HE310 SHOCK 이어폰은 하우징이 메탈 재질로 되어 있으며 노즐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습니다. 노즐을 비스듬하게 기울여서 착용감에 신경을 썼으며, Y로 갈라지는 부분에 리모트 컨트롤러를 배치했습니다. 리모트 컨트롤러에는 통화 및 음악재생을 제어하는 버튼과 마이크가 있으며, 볼륨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볼륨은 저항을 가변하여 조절하는 원리로 LG 스마트폰과 사용했을 때 볼륨조절 컨트롤의 위치에 따라 전문가 음향 모드(50 이상), 외부 음향기기 모드(300)로 전환되었습니다. 즉, 볼륨을 최대로 줄였을 때는 300 이상까지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Quad DAC이 탑재된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입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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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으며, 컨디션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레퍼런스 제품을 옆에 두고 비교 청취를 하며 조심스럽게 글을 작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체험한 경험을 기반으로 설명을 해야 하므로 필자의 가치가 개입되는 것을 완벽하게 배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착용감도 소리와 마찬가지로 개인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어서 다른 QM이 이전에 작성했던 내용과 저의 뉘앙스가 다를 수 있는 점을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트를 작성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씽크웨이에서 출시한 모든 음향기기를 살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낮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 어쩔 수 없는 한계가 느껴지기도 했지만, 몇몇 제품들은 가성비가 정말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제품 곳곳에 섬세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앞으로 'TONE'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기업으로 나아갈 씽크웨이의 모습을 기대하며 이번 리포트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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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321
만다린  
씽크웨이 헤드셋 7.1헤드셋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
고장도 났었지만  바로 교환도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