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사존 공식 후원사인 제닉스에서 프리미엄 스토어 강남점, 용산점, 인천점, 동서울(강변)점, 대구점, 부산점에 이어 판교점이 새롭게 개점하였습니다. 새롭게 개점한 판교점은 제닉스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되는 곳인데요.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강남점 첫 오픈 때는 제닉스 전속 모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씨가 팬 사인회를 열어 방문객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었지만, 이번 판교점에서는 개그맨 김기열 씨와 이원구 씨가 오픈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인기 없기로 인기 있는 개그맨이 있는 곳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판교점으로 지금 떠나보시죠. XENICS? ㈜제닉스 크리에이티브는 2000년에 설립되어 블루투스 및 2.4GHz 무선 제품을 제조 및 개발을 통해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 회사입니다. 제닉스는 2010년 국내 최초 LED 기계식 키보드 개발을 바탕으로 국내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제닉스 게이밍 기어로만 이루어진 제닉스 아레나(PC 카페)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매달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에 기부 중인 업체 중 하나이며, 네이버 해비핀에서 제닉스 크리에이티브 봉사활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18개의 모금함을 보유하고 있고 기부금액은 총 사천이백칠십오만 원(42,750,000원)으로 달마다 약 200만 원씩 기부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닉스크리에이티브 해피빈 (링크)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판교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1 H스퀘어 N동 1층 116호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판교점은 판교 신도시의 IT 산업지구인 판교 테크노밸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1 H스퀘어 N동 1층 116호)에 있는데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제닉스의 게이밍 기어가 대다수 진열되어있어 바쁜 업무로 용산에 갈 시간이 없는 게임 산업 및 IT 산업 종사자 분들이 제닉스에서 출시한 게이밍 기어를 가까운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좌) 개그맨 이원구 / (우) 개그맨 김기열
이번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판교점 오픈 행사는 2018년 6월 4일(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1 H스퀘어 N동 1층 116호 앞 공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제닉스 프리미엄 행사 제닉스 홍보 모델 前 프로게이머 홍진호 씨가 아닌 KBS 공채 개그맨 김기열 씨와 이원구 씨가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그맨 김기열 씨와 이원구 씨가 KBS 개그콘서트에서 자주 등장한 부분 있지만, 퀘이사존에서 기열킹과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커스텀 페스티벌 등 인터넷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진 부분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럭키 룰렛(Lucky Roulette)이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원판을 돌려 멈춘 곳에 기재된 상품을 주는 이벤트입니다. 개그맨 김기열 씨와 이원구 씨의 팬 분과 행사 방문객들이 경품 수령 후 같이 사진을 찍고 축하해 주는 정겨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럭키 룰렛(Lucky Roulette) 행사에 이어 게이밍 체어를 앉은 후 투표를 하면 경품 복권을 참여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본 코스튬과 인물이 보입니다. 개그맨 김기열 씨의 팬분이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를 하고 행사장에 참여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방송작가 유병재(?) 씨는 아니지만, 많이 닮으신 팬분도 포착되었습니다. 외부 행사는 여기까지만 보고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판교점 내부도 확인해 볼까요.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판교점은 다른 지점에 비해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제닉스에서 취급하는 거의 모든 게이밍 기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구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그맨 김기열 씨도 매장에서 제닉스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모니터에 나오는 모델이 김기열 씨가 아니라서 그런지 심기가 불편한 것 같습니다.
마치며..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가 판교 테크노 벨리까지 오픈하면서 필자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컴퓨터 주요 주변 기기 또는 게이밍 기어 매장은 용산에 주로 분포하고 있어 제품에 대해서 궁금하면 직접 용산으로 갈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게다가 용산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할 수 없는 소비자들은 인터넷을 통해서만 정보를 수집한 후 구매하고 손에 맞지 않으면 다시 되팔거나 환불받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제닉스는 컴퓨터 주요 주변 기기를 가장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곳인 판교 테크노 벨리에 프리미엄 스토어를 개점하면서 이제는 소비자가 다가오는 것이 아닌 직접 소비자들이 모인 곳을 찾아가 매장을 꾸리는 부분에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더 많은 프리미엄 스토어가 생겨 다양한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길 바라며,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 판교점 리포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