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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7개




유선충이랑 앱등이들 ㅂㄷㅂㄷㅋㅋㅋㅋ

있는데 안하는거랑, 없으니 못하는거랑은 다르죠 ㅋㅋ,,
트렌드네 뭐네 하는데 기존에 유선 쓰던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부분이잖아요.
이걸 불편해하지 않으면 뭘 불편해할까요? ㅋㅋㅋㅋ
트렌드네 뭐네 하는데 기존에 유선 쓰던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부분이잖아요.
이걸 불편해하지 않으면 뭘 불편해할까요? ㅋㅋㅋㅋ



무선 이어폰 믿고 3.5파이 잭 제거하기에 기존 삼성폰 이용자들을 생각하면 시기를 잘못 잡은 것 맞습니다. 아예 애플처럼 일찌감치 없애던지 무선시장 점유율이 더 늘고 바꾸던지 하는 게 맞고요. 말씀하신대로 이어폰 줄이 더 덜렁거리는거 맞는데, 그렇게 이어폰 자체만으로도 덜렁거리는 물건에 C타입 연결선까지 덜렁거리면 참 편하겠네요 그렇죠?
삼성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고급 이어폰 헤드폰 연결해서 쓰시는 분들은 포터블 앰프나 외장 DAC를 이용하는 분이 많고, 이를 AUX 연결을 통해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3.5파이 단자를 삭제하면 이런 DAC 사용자들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됩니다. 기존에 잘 쓰고 있던 물건을 다음세대로 넘어가면 못쓴다는 부담이 생기는 것입니다. 삼성이 LG 스마트폰에 비해 음감기기로써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음감하는 분들이 전부 LG 스마트폰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3.5파이 잭을 제거하고 배터리용량 고작 100mAh 늘리는건 기술 과시가 아니고 시대 역행입니다. 그렇게 배터리 필요하면 3.5mm 이어폰잭 삭제하는 것보다 실제 시장 사용률이 낮은 쓸모없는 기능을 삭제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죠. 블루투스 음악 재생이 배터리 소모량이 적은 편도 아닌데 원 ㅋㅋ
3.5뺴면 내부공간이 확실히 여유 있게 되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lg와 다르게 음질에대해 빈약한 부분도 있죠, 음질에 메리트가 없는 삼성이 3.5잭을 버리고 다른부분을 보충 시킨건 올바른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까?. 음질 좋다고 고급의 비싼 유선이어폰을 쓰는 사람들이 과연 DAC구린 삼성핸드폰에 이어폰잭을 물려서 쓸까요?
추가로 삼성노트10 살 수 있는 정도의 사람이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없을까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쓰는 요즘 시대에 적합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덜렁덜렁한 물건? 이어폰 선이 더 덜렁덜렁 거릴거 같은데요?
삼성이 보급형 스마트폰에 3.5잭을 뻇으면 욕 먹을 일이죠, 그런데 기술력을 과시하는 플래그 쉽에서 구시대적인 부분을 없애 나가는건 충분히 이해가는 부분 아닌가요?
삼성이 젠더를 팔아먹을려고 그런것도 아니고, 무상으로 제공한다는데 불편한 사람 참 많군요.
저는 그리고 어떤 부분이 추한지 정말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