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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 A40 + MIXAMP PRO TR] 로지텍 게이밍 헤드셋 리뷰 및 설정팁 - 3

■ 착용감

저는 음질이나 성능을 보기 전에 착용감을 가장 우선시합니다.

사플에선 어떤 제품을 쓰나 가청범위는 같고, 얼마나 밀폐가 잘되어 미세한 소리를 잘 캐치하느냐의 문제이며,

부족한 부분은 이퀄 설정으로 채워주면 됩니다.

하지만 착용감 개선은 헤드셋의 장력을 풀어주는 방법 이외에는 딱히 없습니다.

고작 1~2시간 게임하더라도 편안하게 게임 플레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A40 옆 모습

먼저 이어패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가죽 이어패드는 땀이 많이 차고, 땀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메쉬 이어패드는 땀이 덜 차고, 가죽 이어패드에 비해 땀이 잘 빠지지만, 자칫 따가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A40의 이어패드는 벨벳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이어패드 또한 매우 푹신한 느낌을 줍니다.

어느정도 공기가 통하여 가죽 이어패드보다 시원한 느낌을 받는 장점도 있었지만, 그만큼 소리의 밀폐는 가죽보다 조금 떨어지는 단점도 느껴졌습니다.

어떤 헤드셋들은 양쪽의 이어 패드 부분이 서로 맞닿으려고 하는 모습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헤드셋 장력을 대충이나마 파악할 수 있죠.

양쪽의 이어패드가 서로 맞닿아져 있다면 헤드셋을 쓰기 위해 그만큼 벌어줘야 하고, 벌어준만큼 장력은 점점 강하게 느껴집니다.

a40은 애초에 상당히 벌어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죠.

하지만 장력이 너무 약하면 흘러내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40은 이어 패드 닿는 면적에 전혀 부담이 없게, 대신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의 장력을 갖고 있습니다.

착용감 설계에 심혈을 기울인 느낌을 주네요.

▲ 길이 조절을 끝까지 늘린 상태

실제로 장시간 착용시에도 땀이 나는 걸 거의 느끼지 못했고, 장력이 강하다는 느낌, 누가 양 옆에서 내 귀를 누르는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어패드의 크기가 커서, 귀에 직접 닿지 않고 착용할 수 있어, 매우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착용감도 누구나 만족시켜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좀더 헤드셋 길이 조절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게 길이조절부를 확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음질

▲ MIXAMP (전원버튼을 3초간 누른 후 빨간색에서 흰색 빛이 나오면 PC연결 성공..이란 대충 그런 뜻..)

애초에 게이밍 헤드셋으로 음감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건 현명한 소비는 아닙니다. (하지만 난 음감까지 원하지!)

이퀄을 건드리지 않은 NATURAL BASS 상태에서 음감 시에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음감용으로 구매하실 분은 게이밍 헤드셋이 아닌 헤드폰 구매를 권장합니다.

저가형의 헤드셋의 경우 저음을 과도하게 부스팅 하여 원래 음질을 많이 망쳐둡니다.

심지어 극 저음이나, 극 고음에서 쇠의 과한 진동 같은 찢어지고 깨지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 헤드셋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a40은 저음이나 고음에서도 좋은 음질을 출력해주었고, 찢어지는 소리나 깨지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아,

상당히 편한 음감 및 사플을 할 수 있었습니다.

▲ A40의 주파수 그래프 ( 출처: https://www.rtings.com/headphones/reviews/astro/a40-tr-headset-mixamp-pro-2017 )

2KHz까진 생각보다 평탄하고 플랫한 음질을 내줍니다.

저는 플랫한 성향의 헤드셋을 좋아합니다.

이퀄 설정 없이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때로는 제 입맛대로 이퀄 설정을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A40 2019 버전은 아직 국내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A40 보다 좀 더 플랫합니다. 기대가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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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빤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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