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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노트북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

김준완 7 228 3

하이엔드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해당 용어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한성 컴퓨터 보스몬스터 레벨 106, 출시 초창기라 150? 정도 가격에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있었고, 


데스크톱 cpu를 박아넣고 돌린다기에 기대도 됐죠. 지금까지도 컴알못 축에 속하지만 마냥 부품만 좋으면 좋다고 생각했던 당시에


큰 돈 투자해서 2년이라도 만족해보자! 는 마인드로 샀는데 발열문제로 제 성능을 발휘 못함 + 뽑기 실패(?) + A/S 초 불친절에 따라 메


이플, 던파 마저 렉을 먹으며 호되게 당했습니다.



이후 좀 더 알아보고 사보자는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고 발열만큼은 잡겠다는 의지로 군대에서 모은 돈을 다 쏟아부어서 히트파이프 


갯수가 짱짱한 MSI GT73EVR 을 굉장히 무리해서 구입했습니다. 내장 스펙도 마음에 들었고 주변 지인들 모두 이정도면 진짜 


데스크톱 부럽지 않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더군요. 각종 주변장비와 SSD 추가비용해서 250정도 들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구매후 22개월 정도 지난 것 같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개인적인 문제인지 진짜 컴알못, 똥손이 뿌리깊은 것인지 너무나도 불만족스럽고 데스크톱을 장만해야겠


다는 의지가 하늘을 찌르게 됐네요. 


스팀게임 / pc게임 쪽에 문의를 남겨놓은 것도 있지만, 그간 게임을 하면서 롤/ 던파/ 메이플/ 카트라이더부터 시작해서 몬헌/ 


데바데/디아블로3/ 보더랜드/ 오버쿡드 등과 같은 스팀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돌려봤는데 어느 하나 불만이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제가 너무 눈이 높았던 것일까요? 


수시로 튕기는 게임들이 많았고, 잔렉은 항상 따라다녔으며, 인터넷 문제라고 단정짓고 미친짓같지만 KT에서 LG로 갈아탔지만 


똑같았습니다. 


프레임 방어는 하다못해 롤에서도 30프레임방어조차 실패할때가 있었고, 몬헌, 데바데 등의 게임은 조금 과장하면 세판에 한번꼴로 


튕기는 느낌으로 플레이했습니다. 메이플 던파 디아3 등은 잔렉이 항상 있었구요. 심하면 19프레임까지 내려가기도 하더군요




주변에 굉장한 컴잘알이나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없어서 찾아가서 상담도 못받겠고, 게임별로도 왠만한 커뮤에서 조언은 


다 구하러 다닌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제 좁은 식견으로 낼 수 있는 결론은 그냥 노트북이라서... 라는 것이네요. 데스크톱으로


바꾸어보고 글을 써야 맞겠지만, 6년간의 시간이 너무 허탈해서 한번 글 남겨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은 없으실까 하구요



더하여, 노트북으로 살 수 밖에 없었던 데에는 왕복 5시간 거리의 대학이 가장큰 원인이었구요. 둘 다 따로 마련하기에는 공간이나 


금전적으로도, 명분상으로도 합당한 이유가 없어서 불가피 했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부디 과거의 저처럼 노트북을 데탑처럼 쓰겠어! 혹은 데탑보다 좋은 스펙으로 사버리면 다 커버칠거야! 라는 환상에


빠져계신 분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400만원 모아서 그시절 하이엔드로만 데스크톱 샀어도 지금까지 잘 쓰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문득 드네요. 긴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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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재 레벨 : 지구 Notready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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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7
볼트로이  
사실 노트북이 비싸게 보이지만
노트북에는 본체만 있는게 아니라 모니터 + 스피커 + 키보드 + 마우스 가 포함된 올인원 제품이라는걸 간과하면 안되기도 하죠 ㅎㅎ
애매하게 데스크탑 꾸릴빠엔 상황에 따라서 노트북을 구입하는 방향이 오히려 저렴하게 먹히기도 하더라고요
본체는 삐까 번쩍 한데 모니터 포함해서 주변 기기가 진짜 낡은 경우를 간혹 보긴 했습니다 ㅎㅎ
김준완  
[@볼트로이] 그렇긴하죠 ㅜ... 하이엔드를 지향하는데 금전적, 상황적으로 그게안되다보니..답답...합니다
숲마  
맞아요 겜트북 분명히 스펙상 성능은 좋아도 그걸 다 뽑아내진 못하는거같더라구요 드라이버 자주 꼬이는것도 굉장히 화나구요
김준완  
[@숲마] 맞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ㅜ
꼬르륵  
겜트북 사는 사람 8할은 불만족하더라구요.
Notready  
[@꼬르륵] 그렇군요 ㅜㅜ..저도 그중 하나네요
7895646541…  
헐.. 250인데 성능이 별로였나보네요. 저도 130정도되는 노트북 예전에 구입했는데 그래픽카드 성능도 구리고 키보드 키감도 별로고 모니터 화질도 안좋고 뭐하나 좋은게 없더라고요. 특히 게임할 때 조금만 돌려도 발열때문에 스터터링걸리고 노트북은 완전 소모품인거 같에요. 한 2년쓰면 슬슬 기능이 한두가지 맛가기 시작하고 느려지더라고요.
데스크탑은 맘에 안들면 부품 하나만 바꾸면 되는데 노트북은 바꿀 수 있는게 거의 없다는게 치명적인 단점이더라고요.
노트북은 휴대용으로나 써야겠어요. LG그램같이 딱 문서작업이나 동영상 시청 용도로 쓰는 가벼운 제품만이 노트북의 장점을 살린 것 같네요.
노트북 쓰다가 가성비 좋은 조합으로 데스크탑 맞추시면 완전 날라다니는 기분을 느끼실 거에요. 왜 지금까지 안썼지 하면서 인생 낭비 괜히 했다고 저도 느꼈거든요. 노트북에 받은 스트레스 생각하면 왜 그런결정을 했나 아직도 후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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