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미학의 완성, GIGABYTE TRX40 AORUS XTREME

퀘이사존슈아 35 2504 15

 

 

1912obj___897263592.jpg

 

AORUS가 추구하는 감성의 끝자락

 

 

안녕하세요. 퀘이사존 슈아입니다.

 

여러분은 하드웨어를 선택할 때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으시나요? 제품이 지닌 기본 성능? 외형? 그것도 아니라면 최근 유행하는 튜닝 효과? 사람마다 제각각 추구하는 가치와 주안점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겠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이 모든 것을 갖추었다면 그것이야말로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드웨어는 투입되는 부품에 따라 단가가 상승하기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일반적인 전자 제품이나 사치품보다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죠.


서두에서 제품 선정의 이유를 물어본 것에 대해 어떤 심오한 뜻이나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퀘이사 칼럼으로 소개해드리려는 이 마더보드는 적어도 본격적인 제품 언급 전에 외형과 제품 등급, 무엇보다도 제품이 추구하는 바가 매우 명확해 보이므로 여쭈어보고 싶었습니다. 충분히 그럴 만한 제품이고, 그 기준점을 충족시켜주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죠.



1912obj___1672765905.jpg


AMD에서 새롭게 발표한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3000 시리즈는 지난 퀘이사 칼럼 및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그 성능을 충분히 입증했습니다. 24 코어와 36 코어로 이루어진 신형 스레드리퍼 프로세서는 그야말로 괴물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제품으로, 압도적인 성능을 뽐냈습니다. 제품이 강력하다면 이를 품는 그릇(마더보드) 역시 그에 어울려야겠죠. 적어도 GIGABYTE는 그 점을 잘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TRX40 AORUS 라인업은 탄탄하게 구성되었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GIGABYTE TRX40 AORUS XTREME은 AORUS 라인업에서도 최상위에 해당하는 XTREME의 명칭을 부여받은 마더보드로, E-ATX 폼팩터보다 더 확장된 XL-ATX 폼팩터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과연 제가 어떤 점에서 이 제품의 매력을 느꼈는지, 지금부터 칼럼 진행을 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품 사양

 

1912obj___441028179.jpg

1912obj___1431573635.png

 







제품 외형


1912obj___1813078545.jpg

1912obj___615803417.jpg

1912obj___1099719193.jpg

1912obj___757306583.jpg

1912obj___1696838347.jpg

1912obj___399361841.jpg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감상 가능합니다.


1912obj___699112962.jpg


GIGABYTE TRX40 AORUS XTREME는 앞서 간략히 언급한 대로 XL-ATX라는 거대한 폼팩터를 활용하는 제품입니다. 단순히 외형만 본다면 E-ATX 규격이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sTRX4 소켓이 결코 작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네요. 무채색 계열로 제품 전체를 감싸듯 다양한 파트에 아머를 덧대어 놓은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각 파트의 아머는 모두 금속 재질을 활용하고 있는 만큼 방열 효과도 탁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전원부 방열판은 히트파이프로 입출력 파트까지 길게 연결되어 있으며, I/O 커버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열판 안쪽으로는 숨어 있는 소형 쿨링팬도 부착되어 있어 전원부와 인텔 X550-AT2 10기가비트 이더넷 컨트롤러가 내뿜는 열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줄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외형상 눈에 띄는 부분은 비단 아머에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우측 메모리 슬롯 오른편에 디버그 코드가 자리 잡았고, 8핀 CPU 전원 단자 2개를 제외한 대다수의 헤더가 마더보드 오른편에 누운 상태로 장착된 점 역시 인상적입니다. 거대한 규격의 마더보드는 각종 케이블을 수직으로 장착할 경우 매우 너저분해 보이기 쉬운데, 미관을 해치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편의성을 강화하는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판단됩니다. 마더보드의 전반적인 외관을 쭉 보고 있으니 TRX40 AORUS XTREME이 추구하는 감성이 다른 마더보드와 차별화된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네요. 게다가 최근 AORUS 마더보드는 모두 백플레이트를 부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AORUS XTREME 답게 해당 제품 역시 백플레이트는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TRX40 마더보드 중에서도 큼지막한 규격을 가진 제품인 만큼 확장성 역시 뛰어난데요. 4개의 PCI-Express 4.0 x16 규격 슬롯(x16 동작 슬롯 2개, x8 동작 슬롯 2개)은 이론상 Quad-GPU 멀티 그래픽스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기본 제공되는 M.2 슬롯 4개는 CPU와 PCH에서 제공되는 PCIe 4.0 레인을 활용해 모두 PCIe 4.0 x4 속도를 배분할 수 있으며, 추가로 제공되는 AORUS Gen4 AIC 어댑터를 이용하면 최대 4개의 M.2 저장 장치를 추가로 장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원부 구성


1912obj___525586436.jpg

1912obj___1143678733.jpg

1912obj___995550485.jpg

1912obj___680332123.jpg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감상 가능합니다.


GIGABYTE TRX40 AORUS XTREME의 전원부입니다.

 

전원부는 크게 VCore 부와 SoC(메모리 컨트롤러) 부로 나누면 16+3 페이즈로 구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Vcore 및 SoC 전원부 구성에는 Infineon TDA21472 70A OptiMOS Powerstage가 탑재되었으며, PWM 컨트롤러로는 리얼 16 페이즈 구현을 위해 Infineon XDPE132G5C 1000 A 16 Phase Multi-Phase Controller가 탑재되었습니다. SoC를 위한 PWM 컨트롤러 구성을 위해서 Infineon IR35204 3+1 Dual Output Digital Multi-Phase Controller가 별도로 탑재된 것과 Doubler/Dual Output 구성 대신 리얼 페이즈 구성을 채택한 것 역시 인상적이네요.

 

 

 

 

 

입출력 포트


1912obj___2121893856.jpg


GIGABYTE TRX40 AORUS XTREME의 입출력 포트입니다.


Q-Flash Plus 버튼 및 CMOS 초기화 버튼, USB 3.2 Gen 2 포트 4개와 Wi-Fi 안테나 단자, 인텔 10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2개, USB 3.2 Gen 2 Type-A 포트 3개 및 USB 3.2 Gen 2 Type-C 포트 1개, 광출력 단자가 포함된 오디오 단자로 구성되었습니다.

 







RGB FUSION 2.0 LED


1912obj___1155122580.jpg

1912obj___1454170084.jpg

1912obj___677518809.jpg

1912obj___658751942.jpg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감상 가능합니다.


GIGABYTE TRX40 AORUS XTREME은 마더보드 좌측 상단의 AORUS 문구와 우측 하단 PCH 방열판의 'TEAM UP, FIGHT ON' 슬로건 파츠, 우측면을 메꾸는 면발광 LED 파츠에 RGB LED가 점등되는 제품입니다. 기존의 GIGABYTE가 추구하던 화려함의 절정을 뒤로하고 이제는 절제의 미학과 고급화에 초점을 둔 튜닝을 적용하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는데요. RGB LED가 점등되는 면적은 줄었지만 고급스러운 튜닝 효과라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선호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RGB FUSION 2.0 LED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LED 발광 모드 및 색상, 속도 등을 지정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GIGABYTE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RGB Fusion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App Center를 선행 설치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RGB Fusion 소프트웨어가 독립형(Standalone, 스탠드얼론) 형태로 제공되게끔 변화했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소프트웨어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RGB Fusion 다운로드 페이지 바로 가기 <<


 

 

 

 



전원부 온도 테스트

1912obj___232944055.jpg

 

GIGABYTE TRX40 AORUS XTREME는 16+3 페이즈 전원부로 구성된 마더보드입니다.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3970X로 풀로드를 걸었을 때 전원부 온도가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간략히 측정해보았습니다.

 

 

 

전원부 온도 측정

테스트룸 실내 온도 : 24~25℃ (에어컨 가동)

 

*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을 감지하여 대상 물체의 열 분포를 보여주는 카메라입니다. 같은 비접촉 방식인 열화상 온도계가 한 점의 온도만을 측정할 수 있다면, 열화상 카메라는 대상 물체 전체의 온도를 동시에 측정하여 온도의 높고 낮음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1912obj___1490830114.jpg


1912obj___242309777.jpg

1912obj___1643550522.jpg

기본 상태

전원부 전면 온도 : 최대 68.7 

기본 상태

전원부 후면 온도 : 최대 71.2 

 
1912obj___1516136280.jpg

1912obj___841016410.jpg

4.0 GHz O.C. / 1.275 V 오버클록 상태

전원부 전면 온도 : 최대 90.4 

4.0 GHz O.C. / 1.275 V 오버클록 상태

전원부 후면 온도 : 최대 91.9 


※ 해당 제품의 후면에는 백플레이트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전원부 온도 측정을 위해 백플레이트가 분해된 상태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따라서 실제 온도보다 조금 더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GIGABYTE TRX40 AORUS XTREME의 전원부 온도는 XMP 옵션만 적용한 기본 상태에서 전면 최대 68.7℃, 후면 최대 71.2℃가 관측되었습니다. 여기에 라이젠 스레드리퍼 3970X의 모든 코어를 4.0 GHz로 오버클록 한 상태에서는 전면 최대 90.4℃, 후면 최대 91.9℃를 기록했습니다. 온도만 본다면 제법 높다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소형 쿨링팬이 동작한다는 점과 더불어 인텔 10기가비트 이더넷 컨트롤러의 발열을 함께 해소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여기에, 라이젠 스레드리퍼 3970X가 32 코어 64 스레드에 해당한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겠네요. 하드웨어에 활용되는 전원부는 최근까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높은 발열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기는 하지만, 액티브/패시브 쿨링이 더해진다면 더욱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인텔 X550-AT2 10기가비트 이더넷 컨트롤러는 TDP가 11W에 육박하는 발열원이라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총평

 

1912obj___1754644652.jpg

 

이번 칼럼에서는 특별히 서두에서 제품 선정의 기준에 관해 물어본 것을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가 괴물이라는 수식어 그대로 강력한 멀티코어 성능을 보여준 만큼 마더보드의 중요성 역시 한층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64 코어 128 스레드 구성의 괴물, 라이젠 스레드리퍼 3990X와 같은 프로세서를 온전히 동작하게 하려면 전원부와 쿨링 설루션이 강력히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품 성능만을 강화하기 위해 외형을 포기하는 것은 언어도단이겠죠. 때문에 TRX40 마더보드에서는 제조사가 더욱더 고민한 흔적이 역력해 보입니다.


이번 칼럼으로 살펴본 GIGABYTE TRX40 AORUS XTREME은 과거 AORUS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 마더보드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채색 계열로 통일한 외관은 금속 재질 방열판으로 제품 대다수의 영역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메모리 슬롯이나 PCI-Express 슬롯에는 Ultra Durable Armor를 빼곡하게 채워두었죠. 리얼 16+3 페이즈라는 강력한 전원부 구성과 더불어 우수한 확장성, 그리고 절제된 RGB LED로 완성되는 GIGABYTE의 이번 신제품은 그야말로 GIGABYTE가 추구하는 미학과 감성의 끝자락을 슬며시 엿보는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부품에 들어가는 단가를 무시한 채 최고의 구성으로 제품을 완성하면 이런 제품이 탄생한다는 표본에 해당한다고 할까요.



1912obj___2092886228.jpg
1912obj___1572785872.jpg


라이젠 스레드리퍼 3970X를 4.0 GHz로 오버클록 한 상태에서 테스트한 전원부 온도는 약 90℃ 수준으로 조금 높은 편이기는 했습니다만, TDP가 11W에 육박하는 인텔 X550-AT2 컨트롤러의 열을 함께 감당해야 하는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납득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전원부 부품의 특성상 120~150℃ 수준의 높은 열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는 있겠죠.


물론 모든 점에서 장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GIGABYTE TRX40 AORUS XTREME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가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HEDT 제품군 중 최상위 라인업의 가격대가 100만 원을 호가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는 하나, 해당 제품은 130만 원에 달하는 가격대에 있어 쉬이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것 역시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낌없이 금속 재질 방열판이 투자된 아머 디자인과 별도로 제공되는 AORUS Gen4 AIC 어댑터, 무엇보다도 가격 이상으로 안정성과 기능을 중요시하는 HEDT 유저의 특성상 GIGABYTE TRX40 AORUS XTREME는 충분히 고급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강력한 우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GIGABYTE가 감성적인 면을 더욱 추구하면서도 성능과 기능 모두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앞으로 GIGABYTE에서 출시할 최상위 제품군 역시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IGABYTE가 TRX40으로 새롭게 선사하는 감성의 영역, GIGABYTE TRX40 AORUS XTREME이었습니다.

 

 1912obj___1258893920.jpg

 

 

 

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


퀘이사존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작성자

현재 레벨 : QM 퀘이사존슈아  QM
15,486 (3.2%)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댓글 : 35
xiankorea  
역시 감성과 성능은 어로스..
Lynette  
역시 전원부틔 기가바이트..
망나니들따라  
XL-ATX라니 어마무시한 크기네요 ㄷㄷ
사랑은열린문  
이것도 충분이 괴물인거같은데, 전원부온도가 간당간당하군요 ㅎㅎ
장재혁  
전원부 온도가 높은건가요..@_@? 제 막시 포물은 pch온도가 아이들 65도부터 시작하네요..유후
세페라  
팬단자도 따로 모아뒀고 멋지네요.
대소마왕  
기가바이트는 항상 드는 생각인데 디자인도 엄청 잘 뽑고 생각보다 전원부 같은 잘 안 보이는 구석까지 혜자스럽게 넣어주는 것 같아요. 소프트웨어만 어떻게 하면 만년 2~3위를 벗어나는건 일도 아닐텐데...
잉여인간17호✨  
긱바 보드도 괜찮고 디자인도 이쁘네요
근데 가격이 ㅎㅎㅎ
AURA  
근래 본 메인보드 중 최고네여
새앙쥐  
해외에서 분명 850달러에 팔리는게, 어떻게 한국에서 133만원 가량에 팔리는지 말문이 막힙니다.
송금 환율 + 관세 합해 계산하더라도 112~113만원 가량이 나오는데, 중간에 어떤 과정 있었길래 20만원이 추가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원부 트루 16페이즈에 모스펫과 커페시터 품질도 우수해서 3970X을 이 보드로 셋팅하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정신나간 중간 마진에 유통사도 제이씨X 뿐이겠다 그냥 해외 직구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게 만드는 보드입니다... 이리 뒷통수를 때릴 줄은
새앙쥐  
[@새앙쥐] 더 화가 나는 점은 ASUS Zenith II Extreme TRX40 보드가 Aorux Xtreme이랑 현지 판매가 기준 동일한 849.99 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Zenith II의 경우 환율+관세가 적절히 적용된 110만원 초중반대 가격에 한국에서 판매 중이나,
동일한 가격의 Aorus Xtreme은 한국에서 20만원이 불어난 채로 팔리고 있는게 현 상황이죠.
또 중간 유통으로 가격 장난질 하는 작자들을 보니 그저 화가 날 뿐입니다.
lushen  
[@새앙쥐] 850달러에 관세 10% 부가가치세 10% 환율 1250원 적용하면 거의 130만원 같은데요.. 에이수스가 싸게 들어온거 아닐까요?
새앙쥐  
[@lushen] 글에 제가 관세라고 일단락해 적어버렸는데, 실제 컴퓨터 부품의 세금은 직구 시 미주발 기준 목록통관 기준 10% 입니다. 관세 0%, 부가세 10%라고 알고 있습니다.
관세 10%까지 적용해서 총 관부가세가 배송비 포함 상품 가액의 20%를 붙는 건 관세 면제 목록 바깥의 품목에만 해당이 됩니다.

만약 어쨌든 컴퓨터 부품 말고 대부분 품목에 관세 10% 붙으니 세금 20%를 붙여서 850달러 제품을 130~140만원에 파는 것이다... 라고 본 제품을 유일하게 한국에서 유통 중인 제이씨X이 정말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그 유통사가 제대로 정신이 나간 거라고 확신하고 싶습니다.
일단 유통사에서 제품을 판매 시, 각 제조사가 국가별로 제공해주는 MSRP + 세금 가격으로 제품이 판매되며, MSRP는 제품 순수 원가 외 유통 마진, 마케팅 비용, 환율 등이 모두 고려되어 각 국가별로 달리 책정이 됩니다. 북미에서 판매되는 소매가인 850 달러도 MSRP 가격 내지 그 이상의 가격이기에, 실제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유통이 이루어질 경우, 북미 가격 + 관부가세 10% 총합 가격 그 이하로 판매 단가가 책정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당장 본 기종을 제외한 다른 TRX40 마더보드의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북미 가격 + 관부가세 10% 가격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편입니다. 유통사를 불문하고 ASUS, MSI, Gigabyte 모두 계산해보니 그러합니다. 1250원이 아니라 그보다 낮은 환율로 계산해도 말이지요.
오로지 이 기종만 한국에서 정체모를 20만원이 더 덤핑된 것이라 이해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lushen  
[@새앙쥐] 관세는
200달러 미만만 오프에요 200달러이상은 전자제품도 붙습니다 그리고 그 관세 0%도 개인 구매만 적용이고 수입사는 다 내야 해요...
개인 직구만 200달러 미만 전자제품 관세 혜택 받아요
새앙쥐  
[@lushen] https://www.sevenzone.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145

적어도 17년도 이후 관세 규정이 새로이 개정된 게 아닌 이상, 200달러 면세 범위를 초과한다 하더라도 서적류, 일부 항목을 제외한 디지털 제품은 관세가 면제되어 부가세 10%만 청구가 됩니다. 개인이 전자제품 직구 시 혜택을 받는 부분은 관세가 아닌, 부가세 부분입니다. 혹시 새로이 갱신이 된 부분이 있다면 저도 참고하게 부디 관련 법령이나 자료를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자제품 정식 유통의 경우 관세가 FTA 협정에 따라 2~5% 가량 붙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 부분은 제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부분은 아니군요.
확실한 건 부가세 10%에 더해 관세 5%를 가산하더라도 소매가 850달러 제품이 130~140만원으로 둔갑하는 건 과도하게 금액이 불어난 것입니다.
제가 이리 생각하는 이유는 제조사가 각 국가 유통사에 제품을 유통하는 가격은 실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인 MSRP보다 훨씬 낮고, 유통 시의 제품 가액도 이 유통 가격으로 산정이 되기 때문이죠. 유통가가 850달러가 아니라 그보다 낮은 800달러, 750 달러 수준이라 생각하면 거기에 부가세 10%, 관세 5%가 붙는 정도로는 현재 한국의 소매가까지는 다다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해당 Aorus Xtreme을 제외한 나머지 TRX40 보드 제품은 미국 소매가 + 부가세 10% 정도가 포함된 가격과 비슷하거나 적은 수준입니다.
나머지 제품이 싸게 들어와서 그런 것 뿐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시다면 그 범위가 Aorus Xtreme을 제외한 모든 제품이 비정상적으로 싸게 들어온 것이라는 말이 되겠군요. 환율 1250원 상정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좀 억지 같습니다.

유통사 제이씨X 또는 중간 082 소매상들이 무리하게 중간 마진을 덧붙인게 아니라고 옹호를 한다면 제조사인 기가바이트 측에서 제이씨X현 측에 유통 당시 유통가를 북미 MSRP는 커녕 북미 소매가보다도 훨씬 높은 가격이 불러야 가능한 부분인데, 어째서 기가바이트 다른 모델은 그렇지 않으면서 플래그쉽 모델은 유통가를 높게 불렀던 것인지, 애초에 그게 가능한 지 부터 생각을 해보아야 할 듯 싶네요.
lushen  
[@새앙쥐] 아래거에 답변이 안 달아지네요 ㅋㅋㅋㅋ
찾아보니 지금 전자제품 수입 관세는 8% 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주신 새븐존의 2018년 정보 같네요.
https://www.sevenzone.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200
북미 도매가+18%+수입사 마진(5~8%)=국내 가격이 적정 가격이겠네요. 마진을 아예 안 붙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10% 씩 붙이는건 애바니까.....
도매가를 알 수 없는 정확한 계산은 안되겠지만....
말씀하신대로 북미 아마존 가격에서 8% 정도 높은 가격이 국내 적정가가 될듯? 하니 말씀하신대로 높은 마진을 챙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설마 도매-총판-판매 3단 마진인 걸까요...)
새앙쥐  
[@lushen] https://www.sevenzone.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380

19년도 글을 새로이 찾았는데, 이 내용으로 보아 아무래도 여기서 말하는, 8% 관세가 붙는 전자제품 및 하드웨어는 일반시계, 카메라, 전자악기, MP3, TV, 프로젝터, 노트북 '주변기기 ' 등 일부 완본체 제품에 국한되는 것 같네요. 메모리 모듈 등 컴퓨터 부품은 관세 면제구요.
설령 관부가세로 18%로 상정해도 마진이 심하게 붙은 것인데, 실제로는 관부가세가 최대 10% 적용되는 셈이니 그만큼 더 크게 나오는 차액이 유통사와 중간상이 챙기는 마진이 될 것이구요.
게다가 사업자 유통의 경우 조금 다른 법령이 적용되어 개인에게 부과하는 관부가세율보다 좀 더 적은 관부가세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확한 수치가 2~5%가 맞는지를 아직 찾지 못해서 증명은 못하는 상황이지만요... 이게 맞다면 유통상 또는 소매상이 가져가는 총 마진은 20%가 훨씬 넘을 겁니다.
이게 제가 그야말로 미쳤다고 생각하는 이유지요.

어제 제이씨X과 동일하게 기가바이트 제품을 수입하는 유통사 피씨디렉트 측에 문의한 결과 본인들도 차주 내지 그 다음주에 국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저는 차라리 그 쪽을 기다려야 겠네요... 082들의 소매가 담합은 뭐 어찌할 겨를이 없긴 하나, 하다못해 AS 품질은 CS 이노베이션 기반인 제이씨현보다는 나으니까요...
여러모로 한숨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새앙쥐  
[@lushen] http://prod.danawa.com/info/?pcode=10132605&keyword=TRX40%20%ED%94%BC%EC%94%A8%EB%94%94%EB%A0%89%ED%8A%B8&cate=112751

오늘 방금 막 피씨디렉X 유통 제품이 떴네요. 예상대로 제이씨X 유통 제품보다 20만원 저렴한, ASUS Zenith II Extreme 보드와 동일한 가격입니다.
제이씨X이 폭리를 취한 게 맞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 군요...
연금술사  
가격이 기가바이트 어로스는 확실히 옛날의 asus를 능가하는거 같네요.
지아란  
멋잇네요...저런거 언제쯤써볼까,,,
함께군  
좋은만큼 가격이 상당하군요.
소소한소  
영롱하네요..
일인일닭  
이번 TRX40 메인보드 제품들은 하나같이 가격대가 무시무시하네요.
퀘이사마도섭풍  
전원부 괴물이라 그런가 젤 비싸네요
rotssy  
온도가 간당간당해보이네요
타임루프  
멋지네요..
월하연  
성능과 감성이 대단하네요.
질적도  
진짜 괴물이라는 타이틀이 걸맞네요 ㄷ
드래그  
가격 만큼이나 멋있어보이기는 하네요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마셔  
입 벌어지는 퀄리티와 가격이네요(제 게임컴 가격이라는...)
쭈니워니  
가격이 후더덜하지만 역시나 퀄리티가 비례하군요!
새앙쥐  
12월 13일 기준 현재 최저가는 피씨X렉트 유통 제품 기준 1,161,300원입니다. 구매에 참고들 하셨으면 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0132605&keyword=TRX40%20%ED%94%BC%EC%94%A8%EB%94%94%EB%A0%89%ED%8A%B8&cate=112751
EXPONENT  
쓰레드리퍼용 답게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ㅎ
물떡  
가격이 두렵습니다
킁카킁카  
와..... 디자인 정말 입 벌어지네요.. 너무 멋집니다 !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