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퀘이사존 공식 IT/하드웨어 리뷰

Xenics KOREA EDITION 프리미엄 체어

QM깜냥

52 3397 26 2019.03.29 18:20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348851502.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427_2787.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font-size: 18.6667px;"><tbody><tr><td style="width: 800px; height: 661px;" class="">  애국심? 국뽕?<o:p> </o:p><o:p> </o:p>  안녕하세요. 퀘이사존 깜냥입니다.<o:p></o:p><o:p> </o:p>  최근
커뮤니티를 살펴보다 보면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는 단어가 '국뽕'입니다. 국가와 히로뽕(필로폰)의
합성된 신조어로 비합리적으로 보일 정도로 자국을 옹호(예를 들면 Do
you know xxx?, 일명 두유노클럽) 하는 모습을 비아냥대기 위해 만든 단어입니다. 배타적 애국주의를 뜻하는 쇼비니즘(chauvinism)과 비슷한
의미로, 원래 사용되던 '국빠'를 보다 저속하게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죠. 곱지 않은 시선에서 시작된 이 단어는 최근에는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다양한 방면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널리 쓰이는 분야는 단연 스포츠일 것입니다.   2002 월드컵의 주역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되어 있을 당시, 많은 분이 그랬듯이 저 역시도 밤잠을 설쳐가며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세계적인
클럽에서 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믿기지 않는 사실이어서 선발 출전을 예고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했죠. 더 나아가 활약이라도 하는 날에는 '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이요!'라며 커뮤니티가 들썩이곤 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전 세계인이 숨죽일 정도로 아름다운 연기를 펼쳤을 때, 올림픽 메달 시상식에서 태극기가
가장 높은 곳에 있을 때 등등. 비아냥거리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는 왜인지 모를 자긍심을 느낄
때 사용하는 친근한 단어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비꼬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애국심보다는 조금 더 복잡 미묘한 의미로 이보다 적합한 단어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양한
방면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제닉스가 이번에는 위에서 언급한 애국 마케팅을 기획했습니다. KOREA
EDITION 의자가 바로 그 기획의 산물인데요. 사실 이 제품은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당시 한정 판매 상품으로 기획되었으나, 사용자들의
요청으로 정식 출시하게 된 제품입니다. 한국 e스포츠 협회인 KeSPA의 국가대표 공식 게이밍 의자로 선정되어 출정식에 모습을 보였던 제품입니다. 어떤 외형, 어떤 기능을 갖춘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죠.<o:p></o:p>        Xenics KOREA EDITION 프리미엄 체어<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857168086.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435_313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09797624.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1902_5066.jpg" style="font-size: 12px; text-align: start; max-width: 100%; height: auto;">   </td></tr></tbody></table>개봉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433485525.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452_6945.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font-size: 18.6667px;"><tbody><tr><td width="800" style="">   제닉스의 많은 의자를 다뤄봤지만, KOREA EDITION은 그중에서도 포장이 꼼꼼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상하좌우는 물론이거니와 부품 사이사이에 완충재를 밀어 넣어 배송 중 발생할 수 있는 흠집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무게가 워낙 무거운 제품이라 파손될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점점 꼼꼼해지는 제닉스의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o:p></o:p>     </td></tr></tbody></table>오발<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483182376.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1720_9324.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089544195.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564_8703.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font-size: 18.6667px;"><tbody><tr><td width="800" style="">   제닉스 의자는 다른 게이밍 의자와 비교하여 오발이 튼튼한 편입니다. 게이밍 의자라는 개념이 생긴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지난 게 아니라서 확신을 갖고 말할 순 없지만, 무게와 두께가 어느 정도 보증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쪽 축이 무너지면서 의자가 쓰러진다면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오발이 튼튼하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시트가 무거운 게이밍 의자는 더더욱 그렇죠.<o:p></o:p>     </td></tr></tbody></table>바퀴, 가스 스프링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559886620.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1714_5138.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264501803.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1702_282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font-size: 18.6667px;"><tbody><tr><td width="800" style="">   바퀴를
밀어 넣는 것은 어느 정도 힘이 필요한 작업이라 손목이 약하거나 힘이 부족한 분에겐 다소 버거운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퀴 전체를 감싸기보단 위 사진처럼 바퀴 사이에 힘을 가하는 것이 조금 더 편한 것 같습니다. 무게를 싣는다면 손목에 부담이 덜 할 것입니다. 오발만큼 중요한
것이 가스 스프링이죠. 중국에서 있었던 폭발 사고를 접한 이후로는 유난히 신경 쓰이는 부품입니다. 보통 CLASS-3 정도를 사용하면 충분히 안전하다고 하지만, 게이밍 의자는 시트가 무거워서 CLASS-4 가스 스프링이
포함되어 있어야 안심됩니다. 제닉스는 기본 모델부터 CLASS-4 등급이
적용되어 있어서 해당 부분에 대한 염려는 덜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o:p></o:p>     </td></tr></tbody></table>조립<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441999834.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25_0095.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868855660.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1694_5981.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792019015.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28_319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638742201.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28_454.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810222041.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28_5754.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font-size: 18.6667px;"><tbody><tr><td width="800" style="">  똑같은
나사처럼 보이지만, 길이가 다릅니다. 긴 나사는 하부 시트와
등판을 결합할 때 사용하고, 짧은 나사는 하부 시트에 시트 트레이를 부착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두 사람이 조립한다면 시트를 들어서 가스 스프링 위에 올려놓는 방식이 편하겠지만, 혼자 조립한다면 시트를 엎어놓고 가스 스프링을 장착한 뒤, 의자를 뒤집어서 바로 세우는 것이 가장 힘을 덜 들이는 방법입니다.<o:p></o:p>     </td></tr></tbody></table>외형<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475938650.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42_39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126990445.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42_69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851961741.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43_003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754669344.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43_34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267014752.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43_6857.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font-size: 18.6667px;"><tbody><tr><td style="width: 800px; height: 1600px;" class="">   주 색상인 파란색을 중심으로 빨간색, 하늘색, 흰색을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했습니다. 어떤 종목이 파란색을 주색상으로 활용했을까요? 리포트로 제닉스 프로 야구 구단 의자(<a href="https://www.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n_report&wr_id=38723" target="_self">바로 가기</a>)를 다뤄봐서인지 야구 대표님 원정 유니폼이 가장 먼저 생각나더군요. 하지만 하늘색이 없고 2018 아시안 게임 유니폼에 적용된 'KOREA' 글씨체와 달라서 일치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531884847.jpg" title="6c402e13e3d2f930501f02908710498c_1553849116_9487.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 유니폼 글씨체 <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div>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127855089.jpg" title="6c402e13e3d2f930501f02908710498c_1553823942_4777.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사진 출처 : 제닉스 공식 홈페이지>  답은 서론에서 언급한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의자에 앉아있는 사진을 보면, 일체감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의자답게 e스포츠 유니폼 색상 배합을 녹여낸 것(색감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이군요. 가장 관심을 모았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아쉽게 중국에 패하며 준우승하며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결과를 떠나서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겠죠. 코리아 에디션은 e스포츠 팬이거나 파란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마음에 들 만한 외형일 것 같습니다.     </td></tr></tbody></table>착석감 및 쿠션<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876913496.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1345_6976.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459967584.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2996_8251.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695344956.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1681_6488.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51707799.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2479_2533.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54697394.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92_133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299759280.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92_266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074782677.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92_3842.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font-size: 18.6667px;"><tbody><tr><td width="800" style="">   제닉스 코리아 에디션 의자는 푹신푹신함을 강조하기보다는 쿠션감이 살짝 느껴지는 선에서 몸을 잘 받쳐줄 수 있도록 단단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의자에 앉는 순간에는 푹신푹신해야 편안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몸을 잘 지지해줘야 근육과 뼈가 느끼는 부담이 덜합니다. 침대 매트리스나 경추 베개를 떠올리시면 어떤 의미인지 조금 더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목 쿠션은 푹신푹신함을 느낄 수 있도록 솜을 활용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천은 지퍼를 닫을 때 솜 위에 덮어서 끼거나 비집고 나오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입니다. 타사 의자 중에는 이 작업이 되어 있지 않아서 깔끔하지 않게 마감된 경우가 있습니다. 등받이 쿠션은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주는 것이 주목적이어서 탄성과 복원력이 좋은 메모리폼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다만, 의자에 고정할 수 없어서 활용성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td></tr></tbody></table>마감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61240309.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69603_6459.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996171440.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1398_2978.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380357966.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2060_558.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font-size: 18.6667px;"><tbody><tr><td style="width: 800px; height: 592px;" class="">   제닉스 의자는 공통적으로 바퀴와 오발 마감이 좋은 편입니다. 뾰족하다거나 툭 튀어나온 부분이 보이지 않고 매끈하게 마감되어 있어 안전하고, 외형적으로도 보기 좋습니다. 시트 부분의 박음질도 전체적으로 준수한 편이지만, 가죽에 주름진 부분이 보입니다. 물론, PU/PVC 가죽이 두꺼워서 완벽하게 마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지불한 소비자 입장은 그런 점을 고려해줘야 할 이유가 없으므로 조금 더 완벽한 QC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연결한 나사를 가릴 수 있도록 구멍 마개를 포함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기능상 문제 되지는 않지만, 외형상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세심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td></tr></tbody></table>180° 등판 기울임<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1039925145.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1424_381.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font-size: 18.6667px;"><tbody><tr><td width="800" style="">   게이밍 의자는 180°에 가깝게 등판을 펼 수 있습니다. 오발이 크고 무거운 편이라 버텨주긴 하지만, 무게 중심을 등판 쪽에 싣는다면 의자가 넘어지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전적으로 몸을 맡기고 있다가 무방비 상태로 넘어지게 된다면 크게 다칠 확률이 높으므로 정확한 사용법을 준수하며 해당 기능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정감이 느껴지는 120~140° 정도가 훨씬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td></tr></tbody></table>마치며<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img/editor/1903/1903___809215977.jpg" title="8298383b96df20e00fed632b8ea39064_1553771432_4974.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font-size: 18.6667px;"><tbody><tr><td width="800" style="">   머리 부분에 태극기가 자리 잡고 있는 제닉스 코리아 에디션 의자는 시트에 4색을 활용하여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콘셉트에 맞게 곳곳에 'KOREA'가 새겨져 있는데, 쿠션을 배치해보니 다소 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도배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글씨체가 예뻐서 마음에 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외형은 개인 취향에 따른 호불호가 워낙 크게 갈리는 부분이니까 더 이상 언급해봐야 의미가 없을 것 같군요.    가구는 체험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제닉스는 지방에도 매장을 마련해놓은 브랜드라서 접근성이 높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마저도 상황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오랜 기간 동안 판매되어 사용자의 실사용평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죠. 코리아 에디션은 기존에 판매 중인 ARENA 의자를 토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판단에 도움이 될만한 실 사용기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는 품목인 만큼 많은 검색과 심사숙고를 통해 구매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기획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닉스의 마케팅 전략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재미 있는 콘셉트로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td></tr></tbody></table> <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2/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276_3676.png" usemap="#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2/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276_3676.png" alt="5865adf4aba1555eb76679ed1c3853e9_1519205" class="img-tag " style="color: rgb(204, 204, 204);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2px; 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0px 5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p align="center" style="box-sizing: border-box; word-break: break-all; line-height: 2; color: rgb(204, 204, 204);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2px; background-color: rgb(51, 51, 51);">퀘이사존의 저작물은 <a href="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transparent; color: rgb(238, 238, 238);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letter-spacing: -0.2px !important;">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a>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