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TILL TRON G10 PRO 게이밍마우스 ( 게이밍 마우스 ) 맥스틸의 효자손 TRON G10 게이밍마우스 후속작이 드디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PRO 제품을 소개하기에 앞서, MAXTILL TRON G10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국내에서 약, 50만 대가 넘게 팔린 매우 인기있는 게이밍마우스이다. 많은 소비자들과 맥스틸을 사용중인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MAXTILL TRON G10 PRO 게이밍마우스는 무엇이 달라진 것일까?" 이다. 달라진 부분은 기존 그립스타일을 유지한 상태로 LED와 센서를 업그레이드하여 장점되는 부분은 유지하고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최근 RGB LED가 유행하면서, 게이밍기어는 물론, 모든 PC 하드웨어들이 RGB LED가 적용되는 추세이다. 맥스틸도 이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기존 단색모드와 숨쉬기만 지원하는 RGB LED에서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화사한 모드가 적용된 RGB LED로 변경하였다. 센서는 Pixart 최신형 센서 PMW3330DM을 적용하여 안정적이고 상위 모델을 탑재하였다. 이름 그대로 PRO 제품은 기존 제품에서 항상 아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게이머에게 피드백을 받아 개선된 모델이다. 자, 더 이상 지루한 소개를 생략하도록하고 지금부터 정말 PRO의 이름에 걸맞은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제품 사양 ( 게이밍 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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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TRON G10 PRO는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편안한 게이밍 마우스라고 할 수 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마우스 정확도 향상 기존 맥스틸 TRON G10 ADNS-3050 센서를 사용하지만, 이번 PRO 게이밍마우스는 PMW3330DM 센서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테스트 결괏값을 본다면, NON PRO 제품 성능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NON PRO제품을 본다면, 성능 편차가 다소 존재한다. 필자가 모든 3050센서 테스트를 진행한것은 아니지만, 현재 필자가 알 수 있던 부분은 평균적으로 3050센서 기준 오차 편차 약,12~13%정도이다. 이 수치를 본다면, TRON G10 마우스는 정말 잘 만든 게이밍 마우스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능 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PRO 모델에 비해서는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 받기는 어려웠다. 반대로 TRON G10 PRO는 좌, 우 밸런스가 우수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었다. 정확도 오차율은 3%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3050 센서와 비교시 확실히 상급 센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800DPI에서 NON PRO 제품보다는 정확도가 낮지만, 필자가 늘 말하는 부분은 센서 정확도가 마우스의 전부가 아니다. 마우스는 그립, 안정적인 성능 게이머에 적합한 센서를 찾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좌, 우 밸런스 및 안정적인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TRON PRO가 적할할 수 있다. 마우스는 그립감도 중요하지만, 본인에게 맞는 센서를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 마우스 그립과 디자인 기존 TRON G10의 장점이되는 부분은 유지하고 아쉽게 지적된 부분은 전부 변경하였다. 그립은 TRON G10과 동일하다. 상판 그립을 일체형에서 구분형으로 변경하였지만, 기존 그립 방식을 유지하기 때문에 큰 어색함은 없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TRON G10 게이밍 마우스는 그립감이 엄청 우수하다기보다 마치 집에서 사용하던 마우스 처럼 익숙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게이밍 마우스이다. 마우스를 변경한 게이머라면, 마우스를 그립 후 많은 생각을 하기 된다. 조금 적응이 필요할것 같다, 편안하다, 불펴하다라는 등 느낌을 들게한다. TRON G10은 아무생각 없이 내가 집에서 사용한 게이밍 마우스처럼 조작하게 되는 게이밍 마우스이다. 이러한 장점은 PRO에서도 느낄 수 있어 그립감은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 중 50만 대가 팔릴 정도로 명기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은 단색, 숨쉬기 모드에서 RGB 컬러 로테이션 모드로 변경되었다. 최근 출시되는 게이밍마우스들은 RGB LED가 없는게 어색할 정도로 LED에 많은 튜닝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없으면 단점이되는 시기이다. 확실히 PRO라는 이름에 맞게 외형적인 모습에서 변화를 준 모습이다. 기존 모델은 사이드 라인에 LED가 적용되지 않지만, PRO는 사이드 프레임에서 LED가 방출되도록 설계하여 높은 튜닝효과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사이드 LED부분은 밝은 환경에서 투과율이 아쉬웠다. "한 마디로 MAXTILL TRON G10는 괜히 50만 대가 팔린 제품이 아니다." 지금부터 테스트 페이지로 이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부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MAXTILL TRON G10 PRO LED 사진
마우스 정확도 테스트 영상
* 기어비스 테스트는 5cm 기준으로만 테스트하고 그 이상은 영상으로 담기에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프로그램 가로 폭이 다르기 때문에 필자가 선택한 값은 해상도 영향이 적은 5cm를 타깃으로 기준점으로 테스트합니다. 그리고 DPI는 마우스 마다 지원하는 값이 다르기 때문에 400,500,750,800 DPI를 기준점으로 진행됩니다. (추후, 2,000DPI까지 실측할 예정)
마우스 정확도 테스트
해당 그래프는 0%에 근접 할수록 우수하다. 본 프로그램은 5cm에 타깃 지점이 생성되고 마우스로 5cm만큼 일정한 속도로 움직였을 때 얼마나 정확한 값을 가지는지 보는 정확도 테스트이다. 테스트에 사용하는 감도 수치는 정확도가 제일 우수한 저감도(400, 800)만 진행하고 3050센서 특성상 500, 750DPI만 테스트된다. MAXTILL TRON G10 PRO 게이밍마우스는 저감도에서 오차율 약, 3%를 보이며, 400DPI과 800DPI 모두 정확도가 양호한 게이밍 마우스이다. 3%의 오차율이 다소 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Pixart기업에서 3360센서의 6%이내 오차율까지는 정상 범위라고 하기 때문에 3%는 양호하다고 할 수 있다. * 추가로 기어비스 코드 002 추적속도 테스트 장비는 잠시 보류할 예정이다. 현재 드라이버 모듈러 업그레이드로 완전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진행 중이다. 필자의 손으로 가변저항으로 구동하는 것이 아닌 컴퓨터로 RPM 값을 입력하여 회전하고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완벽한 자동화 제어를 개편 중에 있다. (필자의 고유 업무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간은 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우스 그립 ▲ Palm(팜) 그립 ▲ Claw(클로) 그립
▲ Finger(핑거)그립 게이밍 마우스 그립은 총 3가지가 존재한다. 팜, 클로, 핑거 그립방식 이다. 마우스 크기에 따라 가능한 그립 방식이 존재하는데, MAXTILL TRON G10 PRO 게이밍마우스는 모든 그립에서 조작이 가능하다. 어느 특정 그립이 우수하다가 보다 전 그립에서 익숙한 느낌을 제공하기 때문에 세 가지 그립에 모두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MAXTILL TRON G10 PRO 게이밍 마우스 소프트웨어는 비교적 심플하게 구성되었다. 첫 번째 탭은 버튼 셋팅 설정창이다. 마우스의 버튼을 편집하고 기능을 새롭게 저장할 수 있다. 두 번째탭은 LED 설정창이다. LED 효과를 지정하고 변경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매크로를 만들고 편집하는 공간이다. 네 번째는 DPI 설정창으로 DPI 단계별로 설정이 가능하다. 마지막 탭은 더블클릭 속도, 윈도우 포인트 속도, 폴링레이트, 휠스크롤 속도를 변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