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클럭"과 "안정화"는 세부적으로는 다르다고 본다
"안정화"를 진행하면서 프라임등 고부하의 프로그램이
온도와 쿨링의 여유가 안되서 돌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더 큰 부하의 검증이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말하는 것은
좀....그렇지 않나?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경계는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는 온도의 쿨링솔루션과 샘플을 보유중인 사람"이 아닐까
진입 자체도 못하는 샘플을 들고 말하는 것은 그냥 정신승리가 아닐까
안정화를 못돌리는 샘플들은 돌릴 수 있는 클럭과 전압으로 낮춰서
돌리는게 상관관계상 맞다 생각이 든다.
성능은 올리고싶고 쿨링은 안되면 과감히 안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
안정화에 안전성과 성능을 따지라면 당연히
성능 보다는 안정성이 우선순위가 먼저 와야지않나 싶다
필요가 없어도 다 돌려보고 그 값을 보고 "검증" 한 뒤에 선택하는 것이
진짜 필요가 없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안정화는"검증" 이다.
검증이 없다면 오버클럭은 했을지 몰라도
안정화를 했다고 섣불리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