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ICS?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게이밍기어 전문제조사 퀘이사존 공식 스폰서 (주) 제닉스 크리에이티브도 참가한 모습이다. 위치는 킨텍스(KINTEX) 7홀 자동차 부품전시관에 위치해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용품이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만큼 버킷시트를 활용한 게이밍 체어가 보급화되고 있으며, 제닉스에서는 게이밍 체어 및 게이밍 기어를 전시한 모습이다. 제닉스 부스를 살펴보기에 앞서, 제닉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주)제닉스크리에이티브는 2000년에 설립되어 블루투스 및 2.4GHz 무선 제품을 제조 및 개발을 시작하여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 회사이다. 제닉스는 2010년 국내 최초 LED 기계식 키보드 개발을 바탕으로 국내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제닉스 게이밍 기어로만 이루어진 제닉스 아레나(PC 카페)를 주관하고 있다.
▲ 게이밍 기어 (마우스 / 키보드) 이번 행사에서도 코엑스와 마찬가지로 제닉스의 신제품 게이밍기어가 전시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제닉스에서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판매 중인 명문구단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게이밍 마우스 패드와 게이밍 마우스 그리고 기계식 키보드가 전시된 모습이다. 방문객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전시된 모습이며, 현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 게이밍 체어
자동차 부품 전시관 성격에 맞게 게이밍 체어가 전시된 모습이다. 해당 게이밍 체어는 자동차 버킷 시트를 활용한 제품이며, 실제 AKRACING의 경우 자동차 시트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제닉스 AKRACING 게이밍 체어는 자동차 부품을 활용한 제품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번 부스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제닉스의 다양한 게이밍 체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실제로 많은 방문객이 관심을 보였으며, 착석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 ARENAX DESK / ASTRO A50 PC/PS4
부스 안쪽에는 제닉스의 신제품 ARENAX DESK와 ASTRO A50 PC/PS4 모델이 전시되었다. ASTRO A50 PC/PS4는 퀘이사존 공식 칼럼에서 소개된 바 있는 하이엔드 게이밍 헤드셋이며,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여기서 가장 주목해야 될 제품은 바로 ARENAX DESK이다. 제닉스에서는 곧 게이밍 책상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색상은 블랙 색상이며, Z 지지대 프레임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상판은 게이머의 환경에 맞게 디자인된 모습이다. 추후 ARENAX DESK 퀘이사존 공식 칼럼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제닉스 타이탄 마크 시리즈 칼럼 보러가기: https://goo.gl/siqv1K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게이밍 체어 칼럼 보러가기: https://goo.gl/myeYHc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게이밍 마우스 패드 보러가기 : https://goo.gl/arrOYj 사운드 덕후가 체험한 아스트로 A50 사심 리뷰 보러가기 : https://goo.gl/Q8SQdY
▲ 게이밍 존 제닉스 부스에서 직접 제닉스 게이밍 기어를 사용하여 게임플레이도 가능하도록 구성한 모습이다. 제닉스 정주원 차장과 퀘이사존지름(김현석 본부장)의 게임 배틀을 볼 수 있었다. 게이밍기어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라면 해당 부스에서 반드시 제닉스의 의자와 아스트로 A50 게이밍를 사용해 보길 권한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모터쇼인만큼 레이싱 게임 장비와 AKRACING 체어를 활용한 공간이 제공되었더라면 방문객들의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 제닉스 부스걸 자, 더는 부스에 대해서는 설명을 마치고 제닉스 부스의 꽃을 확인하도록 하자. 제닉스 부스에는 부스걸이 제닉스의 신제품 AKRACING 게이밍 체어를 홍보하는 모습이다. AKRACING은 남녀노소 누구나 비교적 편안한 착석감을 느끼게 해주며, 실제로 방문한 여성들이 많이 앉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2017 모터쇼를 마치며.. 이번 제닉스 부스에서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닉스에서 취급하는 브랜드가 더이상 게이밍 키보드/마우스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부분까지 확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자용차 부품전시관에서 게이밍 체어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착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 점이 돋보였다. 하지만, 제닉스의 부스는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자동차 전시관의 성격에 맞지 않는 제품들이 전시된 점이 다소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취재를 마친.. Q.M은..
너무 편안한 나머지 그는(퀘이사존지름 김현석 본부장) 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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