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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
11-08
2017.10.09 04:50
딱히 바뀐건 없지만, 메인보드 업그레이드와 라이저 케이블을 설치하다보니 느낌이 많이 바뀌어 다시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 예전 메인데스크 시스템
TV를 모니터로 쓰기엔 너무 크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놓을 공간도 만들 겸 티비를 다른 곳으로 치워버렸지요.
메인 PC 또한 오른쪽에 있던걸 왼쪽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역시 돈 지른 만큼 한다고, 앱코의 쿨링팬과 커세어의 쿨링팬은 RGB의 급이 달랐습니다.
기본적으로 PC 사양은 같으나, 메인보드를 X370 보드로 업그레이드 했고, 라이저 케이블로 그래픽카드를 세워봤습니다.
확실히 써멀테이크 CORE 시리즈는 라이저케이블을 쓰는게 이쁜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인 데스크 입니다. 글 쓰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집에서는 잘 작업하지 않기에 트리플 모니터 구성까지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를 통한 미니 트리플 구성)
게임한번 제대로 즐겨보겠다고 144Hz 모니터를 구매해봤지만, 역시 게임은 손이 따라야됩니다. 다른 분들은 에임이 부드럽다 하시던데, 저는 부드럽게 사망하는걸 볼 수 있더군요.
아 메인 PC 사양은 라이젠 1600X에 GTX 980Ti 입니다. 사실 컴퓨터를 하다보면 모니터 보다는 PC에 더 눈이 가곤 하네요.
확실히 불을 킨 상태에서도 커세어의 팬은 영롱합니다.
저 RGB를 해보겠다고, 커세어 팬에 커세어 노드 까지 구매하면서 정말 이렇게 지른 값을 할까, 했던 제 자신을
한순간에 바꿔버렸습니다. 허세어 허세어 하지만, 구매하는 이유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RGB 팬의 양대산맥 NZXT의 RGB 팬은 아직 체험해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팬이 더 필요할 경우 커세어 팬을 더 구매할 것 같네요.
두번 째 서브 PC, 화이트 감성입니다.
모니터와 PC의 위치가 바뀐 것 같지만, 어짜피 서버용이기 때문에 딱히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사실 위치가 애매한 것도 있긴한데, 음... 모니터 보다는 PC가 더 이쁘니깐요.
남자는 풀뱅.... 이라곤 하지만 요즘 램값이 그래픽대란 뺨때기 때리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이 시스템은 카비레이크가 나오기 전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 때 램은 착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지요.
이 시스템도 크게 바뀐건 없지만, 3R에서 화이트 수냉쿨러가 나오자마자 공냉에서 교체했습니다.
공냉의 투박함은 사실 견딜수가 없더군요. 공냉 수냉의 선호도는 사람마다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서서브 PC/ 3번째 PC인 레드 감성 PC - 용광로 에디션 입니다. 플스와 PC 두개가 모니터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PC엔 이젠 할아버지로서 수명이 다 할 일만 남은 샌디 할배가 힘을 내고 있는 PC지요.
어짜피 게임은 잘 안하기 때문에 이 아이를 혹사시키지는 않지만, 레드 감성도 한번 맞춰봐야 겠다고 생각해서 꾸민 PC입니다.
기본 쿨링팬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쿨링팬 총 값이 케이스 가격보다 높다는 건 비밀이지만, 감성 값이다 생각하고 해주었습니다.
샌디 할배에게 수냉은 사치기에, 공냉 쿨러를 달아주었습니다. 그냥 헤일로 팬은 별로인데, 헤일로 더블링 팬은 정말 잘 나온것 같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
CPU는 i7-2600이지만 GTX1080 TI를 달아주었습니다. 사실 메인에 쓰려고 했으나 백플레이트가 없는 그래픽카드는 쓰기가 싫더군요. 여기서 변태기질이 들어나나 봅니다. (메인은 GTX 980TI)
쿨러가 참 영롱하니 이쁩니다. JONSBO의 CR-201 이란 제품인데, ROG 에디션이 따로 있더군요.
기본 CR-201과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니, ROG 에디션을 추천드립니다.
그래픽카드 밑에 쿨링팬 두개가 정말 실효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감성은 업그레이드 된 걸 볼 수 있습니다.
4번째 테스트 PC입니다. 부품교체가 빠르기 때문에 오픈 케이스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X299 써진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유명한 I9-7900X 입니다.
뜨겁다 뜨겁다 하시길래, 얼마나 뜨겁겠어 했지만, 막상 실제로 사용해보니, 네.... 그냥 뜨겁습니다.
2열 수냉 아니면 노오버 시네벤치 5번도 돌리기 힘듭니다. 어짜피 이런 시스템 쓰시는 분들은 자금이 많기 때문에 딱히 주의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i9을 염두하시는 사용자 분들에겐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 돈이 많다면 쓰세요"
한 쪽에 자리잡고 있는 부품 서랍장 입니다. 이런걸 가지고 있는 저도 볼 때마다 웃기곤 합니다.
여러가지 쿨링팬, 키캡, CPU 쿨러, 잉여 그래픽카드, 모듈러 파워선 등 다양하게 수납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걸로 끝은 아니지만,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고 싶기에 이 서랍장만 있다 라고 하고 싶습니다.
용산에서 일 했던 경험이 있기에, 주변 지인들의 PC를 조립해주는게 하나의 일이 되버려, 조립에 관한 모든 공구는 다 구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타이 3천개를 다 써가서 다시 구매할 때가 되가는 군요.
한 쪽 벽 면을 채워버린, 빈 박스들입니다. 사실 가지고 있는 PC 부품 박스들은 더 있지만, 나름 선정을 해서 쌓아놔 봤습니다.
빈 박스를 모으는 사람들을 여럿 봤지만, 그 이유는 각자 틀릴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 중고거래를 구매는 하지만 잘 파는 성격은 아니라서, 중고거래를 위한 박스 쟁여놓기는 아니구, 가끔 쳐다볼 때마다, 저 부품을 샀을 때 기분 좋음을 느껴서 쌓아놓는 것 같습니다.
또 새로운 부품들이 들어오면 자리를 내주어야 겠죠.
사실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도 아니고, 고사양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나마 고사양 게임이라면 배그인데, 총 플레이 시간이 1시간도 안되는군요. 이것도 PC 벤치 테스트를 위한 플레이 시간인 것 같습니다.
PC 성능보다는 감성이 하나의 취미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참 돈이 많이 드는 취미지만, 즐거운 건 사실입니다.
제 방의 모든 것을 보여드린것 같네요. 별 볼일없는 데스크지만 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감때에는 커피레이크 시스템으로 돌아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마무리 잘 하세용~
RGB PC : CPU - Ryzen 1600X(4.0 OC)/ MB - AX370-Gaming k5 AORUS/ RAM - TRIDENT Z RGB 8G x2/ GPU - GTX 980TI FE/ CPU 쿨러 - NZXT KRAKEN X52/ Case - Core P3/ Power - SuperFlower SF-650F
WHTIE PC : CPU - I7-6700/ MB - MSI B150M 박격포 아틱/ RAM - Geil Superluce White 4G x4/ GPU - GTX 1060 개간지/ CPU 쿨러 - ID-COOLING FROSTFLOW PLUS 240 SNOW/ Case - IN WIN 303
RED PC : CPU - I7-2600/ MB - Biostar TZ68K+/ RAM - Samsung 8G x1, 4G x2/ GPU - Gigabyte GTX 1080Ti GAMING/ CPU 쿨러 - JONSBO CR-201 ROG EDITION/ Case - 3Rsys L1000
행성: 천왕성
포인트: 1,660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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