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인 블루홀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되었으며 배틀로얄모드의 선구자인 브랜든 그린 ( Playerunknown )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개발 최고책임자로 영입해 개발 중
< 배틀그라운드 홈 화면 >
선택할 수 있는 서버종류가 5가지 있으며
1인, 2인, 스쿼드 ( 3-4명 ) 인원 설정이 가능하다
첫 접속시 캐릭터가 나체 상태이므로 ' 캐릭터 '란에 들어가 옷을 입혀주길 바란다
게임 매치 종료시 생존 점수와 살해 점수를 합산해 크레딧을 받는데, 보상란에서 상자와 교환 할 수 있다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매치가 잡혀 100명 가량이 모인 섬으로 이동한다
플레이어는 자기장을 피해 최후의 생존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니 최대한 오래 살아남자!
( 사람이 바글바글한 것 좀 보소.. )
사람이 전부 모이게 되면 60초 후 매치가 시작되며 비행기로 이동하게 된다
< 비행기 내부 >
< 비행기 외부 >
시점 변환 키는 ' V ' 키다
플레이어는 낙하지점을 선택할 수 있다
' 뛰어내리기 ' 키를 누르면
플레이어는 낙하산을 메고 공중낙하한다
( 자나깨나 사람조심! )
( 허무한 죽음.. )
' M '키를 눌러 지도를 확인 할 수 있다
하얀색 원은 자기장의 안전지대를 표시해주고
파랑색 원은 현재 ' 자기장의 영역 '을 표시한다
가끔 에어드랍이 떨어지기도 하며 저격총과 길리슈트, 3레벨 장비들이 나온다
( 적을 앞에두고 한눈을 팔다니.. 훗 )
( 저격총에 맞아 사망.. )
이 게임은 조작감이 좋으며, 총 쏘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리플렉스 사이트로 쏠땐 배틀필드4에서 총을 쏠때랑 비슷했다 ( 반동은 더 심하지만.. )
나는 주로 근접에서 3인칭 시점 조준을 해서 적을 사살하고 ( 오른쪽 마우스 키 꾹! )
1인칭 시점 조준을 스코프를 써서 적을 사살하거나, 중장거리 적들을 사살한다 ( 시점 변경후 오른쪽 마우스 키 한번 누르기 )
< 아이템 >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17자루의 총이 구현되어 있고 ( 최근 Vector 기관단총이 추가되었습니다 )
게임 내에서 찾을 수 있는 탄환은
총 7가지 이다, ( .300 매그넘은 에어드랍에서만 찾을 수 있다 )
머리보호구, 방탄조끼, 가방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1 level , 2 level, 3 level로 분류된다
당연히 성능은 ' 3 level '이 가장 우수하다
방탄조끼와 가방을 착용 할 시 수납 할 수 있는 중량이 늘어나게 된다
( 현재 M16A4를 들고있어 5.56mm 밑에 총기 아이콘이 나온 모습 )
마우스 포인트를 아이템을 향할 때 물건의 이름이 나오게 되며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에 사용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밑에 ' 총기 아이콘 '이 나온다
찾을 수 있는 의료품들이며 의료키트를 제외한 붕대와 구급상자는 ' 75 HP ' 이상 사용 불가
맵에서 찾을 수 있는 부스터 아이템은 에너지 드링크, 진통제 두개가 있으며
아드레날린 주사기는 에어드랍에서 나오는 것으로 추측 됨
0칸 이상은 지속적 체력 극소량 회복
1칸 이상은 지속적으로 체력 소량 회복
2칸 이상은 ' 이동속도 추가 '
체력 바 위에 부스트 게이지가 표시된다
차량 연료의 모습
< 총평 >
총 쏘는 것이 캐쥬얼하고 재미있다
사운드 시스템도 잘 구현되어있어
집안에서 소리를 듣고 다가가 몰래 암살 할 수도 있다
< 3인칭 줌 암살 >
< 1인칭 스코프 줌 >
아직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서버가 불안정하다
( 예 : 서버로부터 응답이 없어 강제 매치 종료, 재장전 버그 등등.. )
< 서버에서 튕기기 전 찍은 적의 모습 >
전투 시스템이 H1Z1보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보통 생존 게임들은 근접 전투가 재미없는 게임들이 많은데
배틀그라운드에서는 마체테나 프라이팬, 빠루 같은 것들을 들고 사람을 1-2대 때리면 사망하고, 주먹으로도 3-4대 정도 때리면 사망한다
이 게임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가끔가끔 즐길 게임으로써 알맞다고 생각한다
아직 얼리엑세스라 두고봐야겠지만 나로써는 32,000원이 아깝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