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 최근 힐링 캠프, 워크숍, 카페, 여행지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라면, 바로 음악 소리이다. 이러한 장소에서 단순히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음악 소리는 출력이 약하거나 아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부피가 크고 부담스러운 음향기기를 매번 가지고 다닐 수도 없기 때문에, 오늘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는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로 콤펙트한 크기를 가진 가벼운 음향기기이다. 외부에는 천연가죽 소재 케이스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느끼게 해준다. 외형만 보았을 때에는 스피커라기보다 빈티지 느낌의 두루마리 같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디자인 덕분에 카페, 와인 바 등 분위기 있는 곳에 두어도 조화되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전면부에는 메시 그릴으로 드라이버 유닛을 보호하며, 양옆에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하여, 저음 더욱 보강한 제품이다. 그리고 후면에는 AUX 입력 단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향기기로 출력이 가능하다. 자, 지나친 제품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기로하고 지금부터,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을 알아보도록 하자.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는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다. 작은 거인 해당 모델을 작은 거인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바로, 작은 부피와 가벼운 스피커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힘 있고 웅장한 출력음을 보여주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에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하였다는 DB를 많이 볼 수 있지만, 실제로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제품은 극히 드물다. 또한,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더라도 만족스러운 음질을 제공하는 스피커도 찾기 드물지만,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는 "작은 거인"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장점 보다는 단점에 대해 알고 싶다 ? 사실 음향기기 제품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가청 주파수, 기분에 크게 좌, 우 되는 것이 바로 소리이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없는게 바로, 음향기기이기 때문에, 몇몇 사용평을 보면 블루투스 시 끊김 현상이 있다고 되어있는 부분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사용자 환경마다 다른것으로 보였다. 필자는 주변에 무선 기기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현상을 못느낀걸 수 도 있지만, 영화, 드라마, 음악감상에서 사운드가 끊히거나, 싱크가 안 맞는 현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 세상에 단점이 없는 제품은 없다. 객관적인 단점을 적자면, 상태 LED 밝기와 위치가 아쉬웠다. 그릴 안쪽이 아니라 그릴을 타공하여 상태 LED을 최상단으로 배치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LED가 그릴에 가려 점등 상태를 확인하기가 불편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감안하더라도 제품에 대한 매리트는 충분하였다. 아임커머스 카이스터 BTX5는 인테리어 및 선물용으로도 상대방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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