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여행하다가 외국사람이랑 여행 했습니다

AliasMuse 10 296 8
첫번째 만남은 우도를 가려 버스를 타고 가던 도중 오스트레일리아인 Seaman을 만났습니다
나이는 무려.. 50살 입니다!

( 모바일로 작성하니 사진은 밑에 있을거예요 )

버스가 2인 좌석버스였는데, seaman이 버스에 입장하고 제일 가까운 빈자리가 제 옆이라 자리를 창가쪽으로 이동하면서 여러 잡담을 나누었죠
( Me : 내가 창문 자리로 옮기겠다 여기에 앉으면 될 것 같다,
Seaman : 오 고맙군 )

잘 기억은 안나서 쓰지는 못하지만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던중에 행선지가 저랑 같다는걸 알고 어쩌다보니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가려는 우도에 이미 한번 갔다왔는데 텐트를 펼쳐서 야영을 하려고 한다더군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밥먹고 카페에가서 티도 마셨네요

유튜브에 여행기를 찍어 올리는 것을 보여주더군요
봐보니 한국이랑 일본 사진, 영상들이 올라와있었습니다

링크를 남겨드릴테니 이 외국분에게 구독하기를 눌러주면 정말 큰힘이 될거예요!

(  Trevor the treveller )
링크:https://www.youtube.com/channel/UCua25CXNmGKpwU_jmXncyUg

이것저것 대화를 하다보니 혼자서 여행을 많이 다녔더라구요
구글맵스로 일본 이곳저곳을 지시하는데 전부 다녀본 곳이라고 하는겁니다
 ( 방사능 피폭지역만 제외하면 정말 전국곳곳을 다 돌아다닌겁니다 )

캠핑장에 도착해서 1인 텐트를 펼치는 타임랩스 비디오를 찍어주고 식당에서 라면이랑 전복죽 같은 것을 먹고
( 솔직히 맛은 없었습니다 )

쉬고 놀다보니 저는 배 시간이 다되어 육지로 가기때문에  작별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버스 갈때 배웅도 해주더군요

인상 깊었던 말들

사진이나 영상을 잘못 찍는 것을 두려워 하면 안되, 만약 두려워 할게 있다면 그 순간들은 많이 찍지 못한 것을 두려워 해야지

영어는 여러나라 사람들과 함께 형성되어진 언어라서 어떻게 말해도 그건 틀린게 아니야

텐트를 깔때 먼저 매트를 깔고 누워보는거야, 몸이 불편하면 그 장소는 좋지못한 장소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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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재 레벨 : 화성 AliasMuse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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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10
튀김뿌시레기  
오 영어가 안되서리 ㅠㅠ

축하합니다! 행운 포인트 3점을 획득하였습니다!

까망콤  
인상 깊었던 말들이 정말 인상깊군요...
오가조하  
흠 좋네요. ㅎ 역시 여행은 여려사람과 만나서 이야기 하고 같은 경치를 보고 하는 거겠죠. ㅎ ㅎ
Objective  
그래서 영어를 글로비쉬라고 칭하는 말이 있죠. 공감가는 말입니다.ㅎㅎ
메르띠  
좋은 경험 하셨군요! ㅎㅎ
저는 알아들을 수 있었을지 의문이 가네요
Complex  
좋은경험 하셨네요!!!ㅎㅎㅎㅎ
호주와 뉴질랜드 사람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유쾌합니다 ㅎㅎㅎㅎ
잉여인간17호  
좋은경험 하셨네요 ㅎㅎ
강산  
즐거운 여행 하셨네요. ㅎㅎ
가나로모시이  
마지막 세 문장은 정말 도움되는 말들이네요!!
코우거  
좋으시겠어요 ㅜㅜ

KTX

소울 8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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