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냥 처음부터 비싼거 살껄...

즌서 20 231 8

이번년도 6월까지 2009년에 산 E5700 본체랑 2012년에 산 펜티엄 b960 노트북으로 롤, 메이플 꾸역꾸역 했습니다.

그냥 이정도면 미라에서 피빨아먹는정도 아닙니까?

 

작년 5월에 오버워치가 나오고 집에 컴퓨터가 없으니 피시방가서 오버워치만 오지게 했습니다.

엥 근데 피시방에서만 했는데 플레이시간이 180시간 이네요? 띠요옹~ 내 18만원 어디갔지 해서 GTA5도 할겸 급하게 지금 본체 맞췄는데... 처음에는 마냥 좋았어요. 꺄꺆 오버워치 상옵에 GTA5 중옵으로 돌린당~ 하면서요.

 

근데 시간이 갈 수록 계속 욕심이 생겨요.

아; GTA5 중옵으로 하니까 안티밸리어싱도 못켜서 계단현상 오지네; 아 건물 또 찰흙됬네 아 또 멈칫멈칫 거리네;

자꾸 이런 사소한 것들에서 불만이 폭발합니다.

 

거기다가 배틀그라운드가 나왔습니다.

얘는 그래픽이 그렇게 높지도 않은데 GTA5보다 더 힘들게 돌아갑니다.

물론 정식 출시 후 최적화가 되면 나름 괜찮아 지겠지만 이건 이거대로 빡치는거예요.

 

 

아.. 그냥 더 돈모아서 비싼컴 살껄.. 요즘 이런 마음이 너무많이 듭니다.

솔직히 부품 업글하는거 돈낭비잖아요. 기존에 있던 부품들은 못쓰거나 중고로 싸게 파는게 대부분이니까요.

 

 

저같이 컴퓨터 사면 진짜 거머리같이 붙어서 동고동락하실 분들은 들으세요.

돈아끼지마세요. 아니면 저처럼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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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20
메르띠  
차를 좋아하면 차를 좋은 걸 사야 하고 컴퓨터를 좋아하면 컴퓨터를 좋은 걸 사야겠죠 +_+ 그 삶의 크기를 차지하는 만큼 투자를 ㅎㅎ
그런데 반대로 생각하면 또 컴퓨터를 덜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에 시간과 돈을 아끼는 것도 설명 가능하겠죠 ㅎ
S4TurN  
저도 게임을 하면서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고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사양높은게임들을 옵션타협해서 사용해야하니... 모든게임을 풀옵으로 돌릴수만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QuasarLife  
제가 I7 4770 NOK 에다 290 을 178 에 맞추고 쓰다

지금 프로필 사양 까지 업그레이드 하는대 들어간 비용이 엄청나쥬......

정말 살때 가능한 바꿀일 없는놈들은 끝판왕 격으로 사놔야 좋습니당
RAM 나 파워 같은놈들;;;
최복치  
나름 좋은 걸로 맞췄는데도... 맞추고 나니
보드 비싼 걸로 안 산 것과 메모리 풀뱅(지금 가격 보니 그 때 샀어야 한다는 후회가..) 욕심이 듭니다. ㅠㅠ
즌서  
[@최복치] 그때도 메모리 왜이리 비싸.. 하고 안사셨다가 후회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죠..
QS세이버  
나름좋은걸로 맞췄는데 정ㅁ라..

그래도 업글은 해야되는ㄱ..

감가상각은 어쩔수 없는거고
그냥 사고 싶을때 사는게 맞습니다
이벤트절대안됨  
에공 저는 친구들이 업그레이드 하고 남은 부품 그냥 받기가 그래서 밥사주고 술사주고
사용중인데 최근에 업그레이드한건 그래픽카드 gtx1050밖에없네요 이것도 ;;
어떤분이 8만원에 파셔서 이때가 기회다 생각되서 서울에서 인천까지 내려가서 사왔습니다
ㅎㅎ;;; 자꾸자꾸 컴퓨터는 1년 한해 한해 지나면서 .. 바뀌죠
저는 아직도 아이비로 잘버티고 있습니다^^
달토끼  
GTA5보다 배그가 개적화때문에 좀 사양 요구 하더군요.
RAM>GPU>CPU 왼쪽순으로 좀 요구하기때문에요.
최소 램 16기가에 1060,1600 되야 그나마 돌린다고 하네요.
저도 3770K에 지금 시스템 넘어오는데 있어서 과감하게 1080 구매해서  비용 좀 많이 들었습니다.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일수록 매년 중고가격이 오동 치고해서 차라리 1060~1070사이가 낫더군요..

구매하기전에 좀더 꼼꼼하게 구매하고 자신이 무엇에 쓸 용도인지 견적을 짠후에 구매하시는게 뒤 늦게라도 후회 덜 할 듯 싶습니다. (전  구매하고 후회 합니다 ㅠ)
즌서  
[@달토끼] 솔직히 GTA5는 콘솔에서 PC로 옮긴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부터 신적화라고 많이 극찬받은 게임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고 PC판 게임 출시를 많이 미루기는 했지만.. 아직 정식출시가 된게 아니라 개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Kutori  
전 당시 제가 투자할수있는 최대치를 투자해서;;

이후로도 계속 투자해서 현재 후회없이 쓰고있습니다.

정말 한번 살때 확질러야 후회안하는거같아요

당시랑 바뀐게 램 16G->32G(풀뱅)

쿨러 잘만 구구맥스->딥쿨 어썌신1 (중고)

케이스 스텔스FX->3R L910 (출시당시에 구매)

팬 140mm 팬택 140MP,SP 2장씩, 120mm 딥쿨 TF120 4장(사실 8장쓰고있었는데 4장 처분. 이후 퀘존특가로 3장 추가구매해서 세컨에 쓰고있음.)

이렇게 추가구성이 되었네요.

온전히 세컨만 추가구성으로 새로 맞춘걸 제외한다면 추가지출은 얼추 25만원 언저리 지출한거같습니다.
(팬 10만원,케이스 만원(출시특가로 검은동네서 구매. 당시 쓰던케이스 3.5 처분) 딥쿨 TF은 11번가 특가로 9900원에 구매. 램은 5만원할떄 구매. 구구맥스 4만원 처분, 어썌신1 5.5 영입.)
어도비굿  
지를때 제대로 질러야 차후에 후회를 덜 하는 것은 사실이죠.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간과하고 적당히.. 특히 가성비라는 일반화를 기준으로 잡아버리면
차후에 손해를 보더라구여
BabaYeti  
전 2006년쯤인가... 콘로 구매해서 2014년까지 썼습니다 ㅠㅠ 그래픽은 7600GT...
그걸로 와우도 했었던거같네요;;
2014년에 하스웰 노트북 사면서 이제 레이싱겜을 시작. 본격적으로 노트북을 고문했습니다.
제 노트북은 발열이 굉장히 심한편이어서 웬만하면 cpu 100도 찍어버리더라고요.

작년 10월 들어서야 이모가 쓰다가 망가졌다고 주신 (램소켓 불량이었지만) 3세대 셀러론 업글해서 i5 3570에 1060 6기가 쓰고있습니다.
이제 돈도 좀 모여서 라이젠 살까 싶다가도 램값 보니까 지름을 막아주네요 ㅎㅎ
즌서  
[@BabaYeti] 제 B960 노트북도 롤만해도 cpu 100도 까지 올라가던데...
zaitsev  
저도 중고컴 20만원에주고 5년쓰다가 이제 컴하나 장만햇네요 뿌듯합니다!
시플러  
E시리즈(E5...) 저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롤은 무리없이 돌아가서 다행이네요.
저는 생각보다 게임은 별로 안하고 커뮤니티들 주로 눈팅해서 저는 오히려 콘솔에 눈이 가고 있는 판국이네요..
삶은계란  
차도 그렇고 컴퓨터도 그렇고 살때 한방에 좋은것을 사는게 오히려 돈 아끼는 방법입니다.

축하합니다! 행운 포인트 3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룡  
컴퓨터를 살거면

차라리 애초부터 엄청나게 싼 걸 사거나, 작정하고 부품 하나하나 신경써서 비싼걸 사거나

둘중 하나여야 합니다.
마가제렌트  
저도 컴터 살때 그랬죠...
1060으로 돈을 아끼냐, 1070을 화끈하게 지르냐... 했는데
그냥 1070으로 화끈하게 질러버렸죠.
천민  
저도 최근에 부품 하나씩 갈아끼웠었는데 꽤나 번거로웠습니다.

근데 업글전 사양도 구매 당시 용도에 비하면 오버스펙이였던지라..

어느정도 미래를 예상하고 구매하는것도 좋겠지만 필요할때마다 바꾸는것도 나름의 장점이 있죠.

축하합니다! 행운 포인트 2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저녁호랑이  
전 2년전에 알바해서 산 80만원대 조립컴 부품업글하면서 아예 다 새걸로 교체하고 교체당한것들가지고 다른컴퓨터 마춰서 2컴 쓰는데 ㅋㅋ

축하합니다! 행운 포인트 3점을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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